집 주변 잡초를 예초기로 하다가 왼쪽 손목에 작은 못ㅇ, 로 쏘임을 받아 보니 근처에 말벌집을 건드려
벌이 날아와 순식간에 쏘임을 당하고 나는 에초기를 멈추고 후;ㄱ 돌아 나왔다 근처 앵두나무에 말법집이
있는 게 아닌가 나는 다급히 샤워를 한 후 점심을 하고 곧바로 보건소로 갔다
마침 보건소에 양기 있어 주사도 맞고 약을 먹으니 안심된다 손등이 엄청 부어오른데 ㅜ 오늘 이 사건을 계기로
도저히 홀로 말벌집을 제거할 수 없어 119에 신고하기로 하고 한 20분을 기다리니 소방차와 구급차가 와서
벌집 위치를 확인하고 에프킬러 같은 액체를 뿌리닌 벌들이 죽어나간다
예초작업을 하다가 말벌 쏘임은 처음이다 그리고 119에 신고하니 소방대원이 출동하여 벌집을 제거하고
응급실을 가지고 하는데 나는 가기가 싫었다 ㅡㅜ 그냥 집에서 있으면 나을 것 같아 참아 보았는데 그냥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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