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일자 : 2023년 3월 17일
*산행코스 : 미황사 주차장 ⇒ 미황사(사천왕전 옆) ⇒ 미황사 좌측으로 이어지는 달마고도 1구간 이정표 ⇒
달마산(불썬봉) ⇒ 다시올라온길 되돌아내려 와 1구간 이정표 ⇒ 너덜지대 ⇒ 노지랑길 ⇒편백나무숲 관음봉 갈림길 ⇒ 큰 바람재(땅끝기맥) ⇒ 관음암터 ⇒ 미라골 잔등 ⇒ 노지랑골 ⇒ 물고리재 ⇒ 미황사 부도전 ⇒ 미황사 총 17.74km
*산행동행 : 낙동 산악회 15인과 동행
*달마산 위치도
달마산에 대하여 산행하기 전 우선 달마대사가 궁금하여 인터넷 백과사전에 찾아보면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달마대사
달마는 6세기 초에 중국에 와서 선종 1조가 되었다. 그는 인도에서 바닷길로 광둥 성 광주(廣州)에 이르고, 남경(南京)에 가서 양(梁)의 무제(武帝)를 뵙고 문답한 후, 양자강을 건너 북위(北魏)의 쑹산(崇山) 소림사(少林寺)에 가서 9년 동안 벽관(壁觀)했다고 한다. 이 벽관은 번뇌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마음을 집중시켜 벽과 같이한다는 뜻이다
이처럼 달마산의 달마라는 뜻을 이해하고 한국의 남쪽 땅끝 마을이 있는 이곳에 우리나라 달마산이 있고 그 달마산을 둘레길로 조성된 달마고도길을 걷게 되어 다시한번 부처님의 불교신앙과 관음사상과 달마산의 유래를 대강이나 알아보게 된다 달마산 종주길에 관음암전터도 있고 도솔암 미황사 등 달마산의 지명의 유래를 짐작하게 된다
달마산 과 달마고도의 산세와 달마산이라 너무 유명하고 자연과 잘 어울리는 곳으로 산행인들 사이에 아려진 곳이라
이곳 달마고도의 달마산과 달마고도 산행을 하게 되었다 전남 해남 달마산과 미향사로 알려져 있는 산이고 총 둘레
길이는 17.74km의 둘레길인 달마고도는 남도명품길이다.
달마고도는 총 4코스로 이뤄진 달마고도는 매 구간마다 역사자원과 아름다운 다도해 등 색다른 풍광을 선사한다. 한국의 산티아고라고도 불리는 만큼 길을 걸으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인생순례길이다.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에게 여유와, 쉼 그리고 힐링이 가능한 달마고도를 거닐며 나를 되돌아보는 건 어떨까? * 달마고도·남파랑길 계절별 걷기 행사&줍깅 추진 - 계절별 달마고도 및 남파랑길 걷기 행사를 환경정화와 연계·추진함으로써 친환경 여행 문화 확산에 기여 - 행사 참여 인증이벤트(SNS인증) 추진 등을 통해 전국적 홍보 및 참여 유도로 전국 최고의 걷기 여행 명소로 거듭난 곳이다
우선 미황사입구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제코스스를 걷다가 달마산 오르는 이정표 가 나와 달마산((불썬봉 ) 오르고 다시 되돌아 내려와 조금 걸으니 대나무밭과 큰 바람재로 이어지는데 참 자연이 고스란히 잘 보관되고 나무에는 당쟁이 넝쿨 같은 식물들이 풍족하게 산이름에 걸맞게 자라고 있다
그리고 이코스중에 바람재 가기전 첫 번째 너덜지대를 맜났는데 정말 산은 높지 않은데 너덜돌이 참 많이도 돌출되어 있다
너덜돌이라는 것은 원래 산에 돌이 있다가 2,3차 화산폭팔로 그 외부에 있던 원래 돌들이 터져 나와 밑으로 굴러서 생긴 것이 너덜돌이 아니던가
이런 너덜 돌자대를 아마 6~7번을 둘레길을 돌면서 만나게 되었는데 돌들이 크고 돌표면이 유달리 아름다웠다 그리고
달마산 전 줄기에 이르며 조성된 달마산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많이 되는 것 같다 달마고도 산길이 둘레길이
시작된 것이 2017년이고 이 길은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사람이 일일이 수고를 하여 전체 구간 약 18km 만들어 놓았다 하니
정말 둘레길을 걸으며 이길을 손수 만드신 분들의 노고를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대한민국에는 지자체마다 서루 지역의 힐링길을 만들어 놓아는데 이곳 해남의 둘레길 조성이 제일 아름답고 훌륭한 길이라 생각된다 이긴 코스의 길을 언제나 한결같이 사람의 손으만 만들었다 하니 참 대단한 노력의 둘레길 탄생이 아닌가 한다
둘레길을 걸으며 미황사 반대편길에는 중간 능선을 골자기를 따라 들고 나면서 무수히 여러 계곡과 개울을 지나 오늘의 이첨럼 훌륭한 달마고도 둘레길이 탄생되었다 하니 정말 둘레길에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풍경이 이름봄에 찾아서 걸으면서도 탄생이 절로 나오는데 단풍계절 가을에는 얼마나 아름다울지 를 알게 한다
정말 한국의 산티아고길이라 했는데 산 중간 능선길로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길인듯 하다 비록 달마고도 두례길은 넓지는 않지만 작으면서 자연을 아끼면서 계단과 돌을 쌓아가며 이 길을 조성해 놓았으니 이 글을 쓰면서도 감탄이 절로 나온다
다음에 이곳에 오면 미황사에서 ㅅ우측으로 출발해 물고리재로 가서 땅끝마을로 이어지는 8.6km 구간을 다시 찿아와 꼭 걷고 싶다
내가찿아간 3월 17일 일용일 아침 이른 시간에 비가 내릴 때 하늘은 흐리고 바람이나 많이 불었는데 달마산 정상에 옳았을때는 짙은 안개로 주변을 볼수아 었었는데 다행히 내려와 달마고도 둘레길 관음암터 부근에서 점심을 먹고 나니 안개와 구름이 걷히고 바람이 세차게 불며 차츰 밝아지기 시작한다
달마고도 둘레길은 정말 일상에 지친이들이 이 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명소길이라 할 수 있고
둘레길 옆에 자연적으로 조성된 아영 대서 기후의 나무들과 어울러 저 겨울에도 푸르름이 유남한 것 같고 주변 풍경이 자연 그대로여서 정말 좋은 것 같다 비록 시간이 짧아 하루에 급하게 걸으며 마쳤지만 정말 다시 또 와서 걷고 싶은 길이었다
이 글을 쓰면서 해남 달마고도 와 달마산에 대하여 인터넷 백과사전에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달마고도 둘레길
빼어난 산세와 다도해의 절경이 어우러진 달마산에 조성된 17.74km의 둘레길인 달마고도는 남도명품길이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중장비 없이 사람의 힘으로 완성했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달마고도의 11월은 단풍의 절정을 맛볼 수 있으며 단풍과 함께 떨어진 낙엽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걷노라면 저절로 힐링됨을 느낄 수 있다.
4코스로 이뤄진 달마고도는 매 구간마다 역사자원과 아름다운 다도해 등 색다른 풍광을 선사한다. 한국의 산티아고라고도 불리는 만큼 길을 걸으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인생순례길이다.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에게 여유와, 쉼 그리고 힐링이 가능한 달마고도를 거닐며 나를 되돌아보는 건 어떨까? * 달마고도·남파랑길 계절별 걷기 행사&줍깅 추진 - 계절별 달마고도 및 남파랑길 걷기 행사를 환경정화와 연계·추진함으로써 친환경 여행 문화 확산에 기여 - 행사 참여 인증이벤트(SNS인증) 추진 등을 통해 전국적 홍보 및 참여 유도로 전국 최고의 걷기 여행 명소로 거듭 * 힐링프로그램 연계 프로그램 운영 - 코로나19 이후 치유여행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해남의 자연 속에서 누릴 수 있는 힐링 걷기 프로그램 운영 - 차별화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1박 2일) 여행상품 운영
몰고리재 이정표20240317
달마산
달마산은 호남정맥의 끝자락에 위치하며, 해남군 송지면과 북평면, 현산면에 걸쳐져 있다. 두륜산의 남쪽 사면에서 시작한 달마산의 산줄기는 용의 등줄기처럼 길게 뻗어 내려, 북평면 영전리와 송지면 마봉리를 연결하는 물고리재에서 마무리된다.
달마산의 기암괴석들은 남도의 금강산으로 불리며, 능선에 오르면 해남의 넓은 평야지대와 완도와 진도의 다도해를 조망할 수 있다. 봄에는 암릉의 기암괴석 사이로 진달래와 철쭉이 지천으로 피어 전국의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 명산이다. 산행코스는 크게 4가지가 있다.
먼저, 초보 산행객 및 미황사 방문객을 위한 원점 회귀 산행코스의 경우 3시간 소요된다. 다음은 미황사에서 출발해 미봉리 약수터에서 마무리되는 코스와 송촌마을에서 출발해 미황사에서 마무리되는 코스가 있다. 마지막으로 7시간 소요되는 달마산 종주코스가 있다.
이 코스의 경우 송촌마을 입구에서 시작해 임도, 수정굴, 석문굴 등을 지나 미봉리 약수터 주차장에서 마무리하는 코스이다. 이 밖에도 달마산 중턱에 자리 잡은 미황사가 유명하다. 미황사는 이 산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사찰이다. 749년 경전과 불상을 실은 돌배가 사자포구에 닿자 의조 스님이 100명 향도와 함께 소 등에 그것을 싣고 가다가 소가 한 번 크게 울면서 누운 자리에 통교사를 짓고 다시 소가 멈춘 곳에 미황사를 일구었다고 한다.
'산!산!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주 낙상산, 둔치산,우기산,병풍산 산행 20240501 (2) | 2024.05.02 |
---|---|
구례 견두산 산행과 산수유꽃 축제장 20240316 (0) | 2024.03.20 |
상주산 산행 20240310 (1) | 2024.03.11 |
수락산 산행 20240303 (0) | 2024.03.04 |
돌산도 종주 산행 20240223 ~20240224(무박2일) (2) | 2024.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