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도윤이 돌 찬치 20240309

한마음주인공 2024. 3. 14. 14:14

오늘 도윤이 돌잔치 날이다 오후시간대가 되어 오후 2시에 출발하여 경인 제2고속도로를 지나 성남으로 하여 

판교에 도착하기로 한시간이 오후 3시인데 20여분을 지각하여 도착하게 되었다

이미 돌찬치는 시작되었고 늦은 도착이라  그저 뒤쪽에서 구경만 하였다

 

도윤이 돌잔치 축하하는 날     20240309

 

 

 

이윽고 도윤이 돌잡이 순서로 손으로 돌잡이 시간대가 되어 무엇을 잡는가를 관람하다가

판사방망이를 잡아 모두들 신나게박수를 처준다 나도 덩달아 도윤이의 돌잔치를 축하해 주었다 비록 지금 어린 돌잔치의 도윤이지만 장차 자라서 도윤이가 이날의 사진과 영상을 본다면 어떻게 표현될지 그래서 돌잔치는 태어나 처음으로

사회ㅣ적으로 주변 식구들과 정겹게 축하의 자리로 만나는 날이다

 

 

도윤이는 유모차에서 잠이들어서 있고 도윤이 내외를 축하하는 하객들      20240309

 

 

 

한참을 구경하고 늦게  점심을 하며 피곤해 잠자고 있는 도윤이를  바라보며  이제 앞으로 나아갈 도윤이의 앞날에 

큰 희망과 새로운 것들을 접하며 무사하고 안전하게 행복한 삶이 되기를 기원하며 도윤이의 앞날을 힘껏 응원해 본다 

그래서 오늘 도윤이의 돌잔치가 더 의미 있는 돌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도윤이 외 할아버지도 축하메시지를     20240309

 

 

이글을 쓰면서 돌잔치의 유래에 대하여 인터넷 배과사전에 찿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돌찬치

*집안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 중에서 무엇보다 기쁜 일은 새 생명이 태어나는 일이에요. 그래서 아기가 태어나면 먼저 금줄을 걸어서 다른 사람들한테 아기가 태어난 것을 알렸지요.

*또한 아기가 태어난 지 백 일이나 일 년이 지나면 집안에서는 잔치를 벌였어요. 아기가 위험한 시기를 무사히 넘긴 것을 축하해 주기 위해서예요

 

돌잔치 축하하는 가족들    20240309

 

 

*백일잔치는 아기가 태어난 지 백 일째 되는 날 치르는 행사예요. 백일상에는 백설기와 수수경단, 인절미, 송편 등을 놓아요.

*백설기는 하얀 눈같이 순수하게 크라는 마음에서, 수수경단은 나쁜 일을 당하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놓았어요. 인절미에는 끈기있는 사람이 되라는 마음이 담겨 있고, 송편에는 속이 꽉 차고 넓은 꿈을 가지라는 마음이 담겨 있지요.

 

 

돌잔치 축하하는 도유이 아빠    20240309

 

 

 

*돌잔치는 아기가 태어난 지 일 년이 되는 날 치르는 잔치예요. 백일상과 마찬가지로 돌상에도 백설기, 수수경단, 송편 등의 떡을 올려놓아요. 또한 대추, 밤과 같은 곡식과 싱싱한 과일들도 놓았지요. 모두 아기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는 거예요.

 

진숙이 ,유리도 돌잔치 축하 하객으로     20240309

 

 

 

*돌상에는 아기가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미리 점쳐 보려는 물건들도 놓았어요. 이를 ‘돌잡이’라고 해요. 돌상에 올라오는 물건들로는 쌀, 돈, 붓, 책, 활, 실 등이 있어요.

도윤이 돌잔치 하던날     2024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