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2024년을 맞이하여 난생처음 무의도를 가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달렸다 인천공항 3층 버스 타는 곳 7번 홈에
무의도행 인천 버스를 타는 곳이 있다 무의1번 버스로 거의 1시간에 1대씩으로 있는데 처음에 이곳을 찾기 위해 무척 애를 먹었다 인천공항 청사 3층에서 나와 버스 타는 곳 7번에 무의 1번 버스가 있다
원래 실미도로 잘알려졌던 실미도를 가기 위해 실미도행 222번이라 티맵에는 되어 있는데 이 번호의 버스는 없다 무의도행버스를 타고가다 중간에 내려서 실미도를 간다는 것을 무의 1번 버스를 타고 가는 옆좌석 아저씨에게 알고는 인천공항에서 하나개해수욕장을 ㄱ들렀다고 다시 나와 무의도 광명항으로 가는 것을 이 버스를 타고서야 알았다
내가 인천공항에서 무으1번 버스를 탄 것은 오후 1시 20분에 출발하는 버스였다 나는 버스를 처음 타고 하나개해수욕장을
들러 다시돌아나와 광명항 종점에서 내렸다 이곳에 섬 주변을 트래킹 하려는 사람이 참 많았다 그리 고난 이번 처음 버스를 타고 무의도 광명항에서 내려 소무의도까지 다리를 건너갔다가 다시 돌아 나와 14시 10분에 출발하는 타고 온 버스를 타고 다시 되돌아 나왔다
다음에는 아침일찍 이곳 인천공항으로와 무의 1번 버스를 타고 광명항에 내려 소무의도를 돌아보고 다시산 능선길이나 해변길을 걸어서 하나개 해수욕장까지와 버스를 타고 나오려고 한다 그래도 무의도를 제대로 구경할 것 같다
내가 찿아온 날도 많은 등산차림의 사람들이 이곳 무의도를 찾아 관광하고 다시 돌아가는 사람이 참 많기도 하다
아무튼 무위도는 다시 오기로 하고 이 글을 쓰면서 무의동에 대해 좀 더 다른 것을 알고 싶어 인터넷 배관사진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무의도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있는 섬.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용유도가 북쪽으로 1.4km 떨어져 있으며, 부속 도서로는 실미도·해녀도·사렴도 등이 있다.
섬의 이름은 옛날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었다 하여 무의도라 했다고 전해진다. 최고봉은 호룡곡산(246m)으로 섬의 남쪽에 솟아 있으며, 북쪽에도 높이 230m의 산이 솟아 있다. 산지 사이에는 소규모의 농경지와 취락이 분포한다. 해안에는 간석지가 넓게 발달해 있고, 북서쪽 해안일부는 해식애가 발달했다. 기후는 한서의 차가 심하다.
주민 대부분은 농업과 어업을 겸한다. 농산물로 보리·감자·콩·땅콩·고추·마늘 등이 생산된다. 연근해에서는 새우·숭어·꽃게 등이 많이 잡히며, 김·굴·바지락·백합 등의 양식이 활발하다. 취락은 큰 무리·개인·포내·샘꾸미 등의 자연부락이 산 간곡저와 해안에 분포한다. 영종용유도와 연결되는 연도교가 2018년에 완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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