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찍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제일의원으로 달렸다 제일 의원 도착하니 낮 12시 15분이다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대기한다 하여 많은 소요시간이 걸리는줄 알랐더니 이날 안개에다 눈비가 내려 서 교통 여건이 좋지 않아서 인지 다행히
기다리고 대기하는 인원이 10명 내외여서 바로 진료를 하게 되었다
점심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라 하며 토요일은 오후 4시까지만 진료한다고 한다 일단 이곳에서 머리털 나는
약 치료가 효과가 있다 소문이 나서 전국에서 이곳을 찾는다고 하는데 합덕읍 에 소재한 시골스런 모습의 제일의원이다
나도 점점 머리가 빠져 오늘 처음 진료를 받고 약을 받아 왔다
제일의원 진료비가 3만 원이고 그리고 그리고 3달치 조제약국에서 조제한 3달치 약값이 7만 5천 원이다 이렇게 처음에
한번 탈모를 위해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 것이다 약을 조재후 주변의 음식점을 검색하다가 덕산으로 가는 길목의 한 식당에서 매운탕을 시켜 먹었는데 그 맛이 참일품이었다
점심식사를 하고 우리 일행은 다시 예산 수덕사를 찾게 되었는데 이곳은 비가 살짝 오는데도 주차장엔 차가 많기도 하다
일단 수덕사로 가 사찰을 관람하고 사찰박물관과 미술관을 구경했는데 이날 날씨가 잔뜩 흐리고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날이었다
수덕사 관람 후 다시 나와 덕산온천이 있다기에 덕산온천으로 갔다 다행히 수덕사에서 덕산의 사이판 스파랜드라는
곳에 들어가니 많은 사람이 온천을 줄기고 있다 온천을 하고 나니 오후 6시가 되어 일단 잠시 쉬면서 논의하다 집으로 귀가하기로 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사우나도 비가 와서인지 사람은 많지가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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