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보다는 제법 포근하다 항상 어디를 가려면 일기예보를 보고 다음가보고 싶은 장소를 찿는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오늘 기상대 일기예보에 의하면 다음과 같이 날씨예보를 하고 있다
20240112 날씨예보
오늘 경기 남부와 충남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그 밖에 중부와, 호남, 경북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띠겠고요.
오후부터는 깨끗한 북서풍이 불어 들면서 먼지가 차츰 물러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예년 기온을 웃돌면서 심한 추위는 없겠는데요.
일요일에는 전국에 눈, 비가 지나겠습니다.
모레 오전에 중북부를 시작으로 오후면 전국에 확대되겠고요.
저녁이면 그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남부와 제주에는 가끔 구름이 지나겠습니다.
동쪽 지역으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최고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4도, 광주 1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일요일 눈, 비가 그친 뒤로는 날이 다시 추워질 전망입니다.
2024년이 지난지도 벌써 12일이 지나고 있다 그리고 하는 일 없이 농부의 겨울방학은 2023년 12월부터
2024년 3월30일인데 벌써 12월 1달이 지나고 월도 중순이다 그래서 농번기가 되기 전 가보고 싶은 여행이나
각종행사에 참여하고 싶은데 그게 제대로 되지 않는다 다만 한가지 건강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매일 걷기
운동은 1시간반을 꾸준히 하고 있다
날씨가 춥다거나 눈이 내린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안된다 그래서 시간만 되면 내가 갈 수 있는 아무 곳이나
그냥 가보고 싶다 그래야 내가 농사가 바쁜일때문에 가지 못한 작은 희망을 뒤찿아오는 위안이기 때문이다
요즘 일기예보는 춥다가 좀 누그러지고 그리고 다시 눈비가 거의 1주일 마다 내린다 이것도 아무 온난화 기후
의 탓일까
아무는 눈비 안개 미세먼지 그리고 정치의 창당이 맞물려 뉴스에서는 정치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누가 누가를
원망하지 않아도 정치도 참 그 속의 세계는 무척이나 복잡하고 착착 하기만 한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정치뉴스가 싫다
그래서 여행프로 이런곳과 여행 관련 이야기가 쫑긋 귀가 서지게 된다
그래도 이번 주말에는 비눈이 없다하니 다행이다 그래서 이번주말에는 눈 내린 산을 가보고 싶다 하얀 눈 속에 파묻혀
말고 향기로운 향기를 좀 마시고 오고 싶다 늘 일상적인 일에 벗어나 좀더 색다른 자연으로 나를 데려가고 싶다
색다른 자연에서 잠시 일상의 삶을 잃어버리고 자연에서 오는 마음의 기운을 듬뿍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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