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1월 둘째 주도 오늘이 화요 일이다 지난 10월 30일 저녁에 우연이 휴대폰에서 동영상을 검색하다가 맨발로 걷기
라는 동영상 을 보고 나도 이걷기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산길과 바다 모래길을 걸어 본 지 꼭 1주일이 되는 날이다
맨발로 걸을으면 지면과 발이 닿는 순간순간에 내 몸의 전자가 땅속으로 흘러 빠져나간다고 한다
특히 맨발로 처음시작 할 때는 학교 운동장에서 연습해 보고 어느 정도 익숙하면 낮은 산길을 걸어보라고 한다 그리고 바닷가 모래물이 있는 곳을 걸어보라 한다 매일 운동화에 등산화를 싣고 걷다 보면 발바닥은 편하게 걸어보았지만 맨발로 걸으면 정말 어떻게 좋아지는 가를 탐색 중에 이 글을 쓰게 된다
이 운동을 시작한 지 1주일이 되어오지만 느낌은 산길은 작은 돌이 많고 군데군데 자갈돌이 있어 걷기가 불편하고 걸으면서 나도 몰래 힘이 들어가며 이내 등뒤에서 땀이나 곤한다 그리고 처음에 2~3일은 못 걸을 것 같은 통증이 오는데 자주 반복하다 보니 이제는 산길 걷기 운동도 그 기본을 찾아가는 것 같다
다음에는 바닷가 바닷물 닫는 해변길인데 정말 발바닥 감촉이 좋고 오늘아침처럼 조금 차가움 느낌인데도 그랙도 걸음을 걸을 만하다 이 운동을 한 후 나는 맨발로 해변가를 걷는 이들이 참 많은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걷는도 중 이 맨발운동을 4개월 2년째 해오고 있다는 70대 초반의 두 남석을 인사하며 알게 되었는데 4개월 걷는 이는 혈압과 당뇨약을 끊고도 생활이 지장이 없다 한다
다른 2년을 맨발 걷기 한 65세 이분은 마음이 편안해지며 소화가 너무 잘된다고 하고 그리고 몸에 잔병이 거의 다 없어졌다고 한다 우리가 맨발로 걸음을 걷는도 중에 우리 몸속에 있는 활성산소가 배출되고 나쁜 기운운을 가진 전자가 다 발을 통에 땅속으로 사라져 흡수된다 하니 왜 이 운동을 지금에서야 하게 될는지 후회된다
참 간단하면서 실천하면 되는 것을 우린 그렇게 오랜 고정관념으로 좋은 신발 외제표시가 된 신발, 밑창이 두꺼운 등산화를 싣고 1000m 산을 올라야만 건강해진다는 관념을 이제야 내려놓아야 할 것 같다 발바닥과 지면이 닿는 맨발로 걷는 것이
얼마나 자연순환 원리에 적응되는 과학인지를 지금서야 알 것 같다
맨발로 해변 모래길을 걷는것을 도전 중 20231107
오늘 도 점심시간에 모래해변을 40분간 걸어서 중복 2번을 왔다 갔다 했다 그리고 주변에 발을 씻는 곳이 있어 그곳에서 발을 담그고 휘저으니 고은모래는 소리 없이 닦여 나가고 발을 닦고 난다음 발바닥 표면이 얼마나 상퀘한지 그 기분이 참 묘하고 상퀘함도 참 오래간다 예전 산행 후 내려와 개울가에서 발을 닦고 나면 시원한 시원함은 잠시 뿐인데 모래해변은 상퀘함이 산보다 훨씬 오래가는 것 같다
우연히 맨발 걷기가 좋다고 하닌 1주일 따라 해 보았을 뿐인데 참 기분이 좋고 상퀘하다 아직 몸에서 느끼는 것은 미묘한데 좀 더 관찰해 보고 이 운동을 오래 계속 이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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