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산!

월출산 산행 20230305

한마음주인공 2023. 3. 8. 15:21

산행일정 :

      도갑사 주차장(10:00)  ⇒ 도갑사 경내  ⇒  억새밭  ⇒  구정봉  ⇒   천황봉  ⇒  통천문 삼거리   

      구름다리  ⇒  천황봉  ⇒  천황사지 ⇒  천황사 삼거리  ⇒  천왕산탐방지원센터 (오후 16:20)

      약 10km (6시간 소요 )

 

오늘은 기온마저 온화하고 오전에는 미세먼지가 적어 참 상퀘한 출발을 도갑사주차장에서 바로 등산로가

도갑사 경내로 들어가 좌측으로 오르니 시원한 개울물과 시냇물이 제법 흘러가고 있다 그리고 주변 수목이

우거져 이곳 도갑사가 위치한 자연경관이 너무 아릅 다뤘다 

 

도갑사 도선 수미비  20230305

도선사 도선 수미비 20230305

 

조금 오르니 도선 수미비 전덕비가 있어 가까이 가보니 1936년에 세워졌다고 하는데 거북이 바침과 비석이 참

대담하고 크다 아마도 이부분 이 이곳에 있었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큰 이미가 있고 도갑사왁도 관련이 클 것으로

된 자료일것 같다 

 

 

도갑사 주차장에서 10시에 버스에서 내려 줄곧 계곡길을 오르니 계곡의 시원함이 주변 쑥대나무와 잘 어울린다 

그리고 이억새밭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천왕산 오르는 기본길인 듯 등산로가 잘 단정되어 있고 경사도도 급하지 않아 1시간 만에 주능선인 억새밭에 도달했다

 

도갑사 경내로 들어 가는 중

억소ㅔ밭에서 구정봉은 보이지 않으나 구정봉암이 기암괴석들이 오늘 여기에 오길 너무 잘했다는 마음이 든다 사실 

이 길은 난생처음이다 10년 전 천 완산 주창장에서 올라다가 다시 되돌아간 전이 있는대 이곳 억새밭에서 구정봉 이루는 구간의 각종암색이 참 특이하 고 신비했다

 

억쇠밭에서 구정ㅇ봉으로 가는길에    20230305

 

이번 구간 구정봉에 이르는 구간에서 사진을 만니 찍어보기는 난생 처음이다 그리고 구정봉에서 천황봉에 이루는 구간도 정말 신기한 돌들이 크고 웅대하다 여기서 돌아온 구정봉을 촬영하고 천황봉으로 내려가다가 조금만 데크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으려다 휴대폰이 없이 놀라운 마음으로 다시 계단을 내려갔다 오라가 마침 뒤를 이르는 산악회안내자를 만나

제휴대폰으로 벨이 울려져 금새 찾을 수 있었다

 

도갑사 해탈문  20230305

 

산행하며 사진ㅊ 촬영하고 넣을 때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이어 나는 나무 데트 전망대에서 전왕봉으로 오르다가 남근바위를 조금 지나 큰 넓은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곳에 3명 일행이 점심을 먹고 쉬고 있는데 이때 시간이 오후 1시가 다된 시간이다

 

억쇠밭  20230305

 30분 점심을 먹고 다시 짐을 챙겨 천황봉에 오르니 20분만에 정상이다 천황봉 정상에서 내가 걸어 올라온구정봉을 바라보니 정말 기암절벽이 끝없이 펼쳐진다 천황봉 주변의 영암땅은 참 기암괴석이 줄 비했다 그리고 산정상에서 내가 갈 천황사주차장과 구름다리가 정말 주변 평야와 더불어 신기하기만 하다 

 

 

 

천황봉 표지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20m ,줄을서고 기다리기에 난옆에서 인증삿을 하고 다시 통천문으로 하여 

구름다리로 내려가는데 이곳도 참 돌과 괴석이 나를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한다 역사 월출산은 참 기묘하고 기암석이 한둘이 아니다 세게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을 듯 그런 풍광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구름다리로 내려가는 주변의 산세와 저녁노울까지 찾사오니 이처럼 나를 반겨준 산도 없는 듯하다 그리고 구름다리를 지나 계곡길을 걸어 내려오다 보니 어느덧 탐방로가 나온다 그리고 ㅠ조금 걸어내려가니 천황사 주차장이다 오느길에 천황사지는 못 보고 그냥 지나쳐 내려오게 되었다 

 

오늘 약 10km 산행구간을 쉼없이 걸어 내려왔다 약 6시간이 소요되었다 정말 월출산은 참 톡특하고 참 높은 산이다 월출산을 기록하며 월출산의 매력에 푹 빠져본 하루다 그래서 오늘 이산행을 영원히 기록해 놓고 차후 다시 산행기를 두고두고 찾아볼 계획이다

 

구정봉 정상에서 20230305

 

월출산 산행기를 작성하며 월출산에 대하여 좀더 알고 싶어 인터넷 배가 사전에 찾아 보니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월출산

월출산은 전라남도 영암군과 강진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높이가 809m이고, 산의 최고봉은 천황봉이다. 남서쪽에 연이은 구정봉 능선을 경계로 북쪽은 영암군, 남쪽은 강진군이 된다. 산세가 수려하여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린다. 월출산은 산 전체가 단단한 암반으로 형성되어 있어 수목이 잘 자랄 수 없으며, 대체로 북쪽 면은 급경사를 이루고 있고 남쪽 면은 완만한 편이다.

 

 

 

월출산은 1988년에 인근의 도갑산을 포함하여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월출산 국립공원에는 많은 문화재와 사적지가 있다. 천황봉 정상 가까이 큰 암벽에는 거대한 마애 여래 좌상이 조각되어 있다. 정상 동쪽으로는 구절 폭포가, 서쪽으로는 용추 폭포가 있다. 그 밖에 칠지 폭포 · 은천 폭포 · 대동 폭포 등도 유명하다.

 

 

구정봉 정산에서   20230305

구봉암 베틀바위 입구에서
마치 노지에서 사람이 대변을 봇듯한 모습의 바우(구정봉 앞 50M)   20230305

유명한 사찰도 여럿 있는데, 특히 도갑사는 고려 시대 도선 국사가 세운 절로, 도갑사 해탈문 · 석조 여래 좌상 · 도선 수미비 등 국보와 보물 문화재가 있다. 도갑산 남동쪽에 있는 무위사는 신라 때 원효 대사가 세운 절로, 극락전과 벽화 · 선각 대사 편광 탑비가 있다. 무위사의 동쪽 월남리의 월남사지에는 고려 시대에 세워진 월남사지 모전 석탑과 월남사지 석비가 남아 있다. 또 월출산 계곡에 있는 금릉 경포대, 천황봉에서 보는 일출과 일몰도 유명하다.

통천문  20230305

남근석 구정봉에서 천황봉 오르는 중간지점에있다 20230305

천황봉 정상에서    20230305

 

 

이글을 쓰며 월출산과 도갑사 ,월출산 천황봉에 대하여 좀더 알고 싶어 인터넷 배과 사진을 찿아 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도갑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大興寺)의 말사이다. 신라 말 국사 도선(道詵)이 창건하였다. 원래 이곳에는 문수사(文殊寺)라는 절이 있었으며 도선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이다.

 

 

전설에 의하면, 도선의 어머니 최씨(崔氏)가 빨래를 하다가 물 위에 떠내려 오는 참외를 먹고 도선을 잉태하여 낳았으나 숲속에 버렸다. 그런데 비둘기들이 날아들어 그를 날개로 감싸고 먹이를 물어다 먹여 길렀으므로 최씨가 문수사 주지에게 맡겨 기르도록 하였으며, 장성한 그가 중국을 다녀와서 문수사 터에 이 절을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 뒤 1456년(세조 2) 신미(信眉)와 수미(守眉)가 중건하여 전부 966칸에 달하는 당우가 들어섰으며, 부속암자로 상동암(上東庵)·하동암·남암(南庵)·서부도암(西浮屠庵)·동부도암·미륵암(彌勒庵)·비전암(碑殿庵)·봉선암(鳳仙庵)·대적암(大寂癌)·상견암(上見庵)·중견암·하견암 등이 있었다.

최근에는 1977년 명부전과 해탈문을 제외한 전 당우가 소실되었으나, 1981년 대웅보전 복원을 시작으로 점차 옛 전각에 대한 복원불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보전(大雄寶殿)·명부전(冥府殿)·미륵전(彌勒殿)·국사전(國師殿)·해탈문(解脫門)·일주문 및 요사인 세진당(洗塵堂)이 있다.

이 중 국보 제50호로 지정된 도갑사 해탈문은 1473년(성종 4)에 중건하였으며, 좌우에 금강역사상이 안치되어 있다. 또, 미륵전 안에는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보물 제89호인 석조여래좌상이 봉안되어 있으며, 보물 제1134호로 지정된 도갑사소장 동자상이 있다.

 

 

 

이밖에도 대웅보전 앞과 뒤에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51호인 오층석탑 및 삼층석탑 등 고려시대의 석탑 2기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8호로 지정된 도선·수미의 비가 있다. 이 중 도선·수미비는 비문에 의하면 1636년(인조 14)에 건립을 시작하여 1653년(효종 4)에 완성한 것으로, 조각의 솜씨와 비문의 필치가 섬세하고 우수하여 주목을 끈다.

 

 

 

또한,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52호로 지정된 수미왕사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50호로 지정된 석조(石槽)가 있다. 이 절의 주위에는 국보 제144호로 지정된 월출산마애여래좌상을 비롯하여, 도선이 디딜방아를 찧어 도술조화를 부렸다는 구정봉(九井峰)의 9개 우물, 박사 왕인(王仁)이 일본에 건너간 것을 슬퍼한 제자들이 왕인이 공부하던 동굴입구에 새겼다는 왕인박사상 등이 있다. 절일원이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79호로 지정되어 있다.

 

 

도갑사 해탈문 20230305

월출산 천황봉

월출산은 전라남도 영암군과 강진군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높이가 809m이고, 산의 최고봉은 천황봉이다. 남서쪽에 연이은 구정봉 능선을 경계로 북쪽은 영암군, 남쪽은 강진군이 된다. 산세가 수려하여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린다. 월출산은 산 전체가 단단한 암반으로 형성되어 있어 수목이 잘 자랄 수 없으며, 대체로 북쪽 면은 급경사를 이루고 있고 남쪽 면은 완만한 편이다.

 

 

 

월출산은 1988년에 인근의 도갑산을 포함하여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월출산 국립 공원에는 많은 문화재와 사적지가 있다. 천황봉 정상 가까이 큰 암벽에는 거대한 마애 여래 좌상이 조각되어 있다. 정상 동쪽으로는 구절 폭포가, 서쪽으로는 용추 폭포가 있다. 그 밖에 칠지 폭포 · 은천 폭포 · 대동 폭포 등도 유명하다.

 

 

 

유명한 사찰도 여럿 있는데, 특히 도갑사는 고려 시대 도선 국사가 세운 절로, 도갑사 해탈문 · 석조 여래 좌상 · 도선 수미비 등 국보와 보물 문화재가 있다. 도갑산 남동쪽에 있는 무위사는 신라 때 원효 대사가 세운 절로, 극락전과 벽화 · 선각 대사 편광 탑비가 있다. 무위사의 동쪽 월남리의 월남사지에는 고려 시대에 세워진 월남사지 모전 석탑과 월남사지 석비가 남아 있다. 또 월출산 계곡에 있는 금릉 경포대, 천황봉에서 보는 일출과 일몰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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