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외포리 함상공원과 장지포를 둘러보며 20221204

한마음주인공 2022. 12. 9. 17:43

외포리 함상공원에서 본 외포리 포구 20221204

 

지난주 일요일에 외포리 에스마트에 영순 아우님 줄 막걸리와 안주를 사라 갔다가 물품을 구입하고 나서 

건평 한 개 수문으로 오다가 외포 바닷 쪽으로 큰 군함이 있어 잠시 들러 보았는데 아직 준고은 안되고 내년 

2023년 2월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함상공원이 준비되고 있네요

 

 

 

 

잠시 차에서 내려 군함이 있는 곳으로 가보니 규모가 대단히 큰 퇴역 군함이 밧줄에 묶어 정박하고 있습니다

잠시 들러 보니 군함을 추진하는 프러펠러가 정말 크더라고요 2개가 양쪽 배미에 설치되어 있는데 이제 본 것 중 제일

큰 플러펠러 였습니다

 

 

 

 

잠시 주변을 돌려보고 다락 말로 들어서는 길로 들어서니 벼를 탈곡한 논이 참 신기하네요 눈도 살짝 내려 

한겨울 속 풍경이고 여기저기 쌓여있는 곡초더미가 저를 반겨주네요 그리고 살짝 얼음도 얼어 겨울 속에 내가 있음을 

실감합니다

 

 

오늘 12/9  이글을을 쓰기 전 전정일 아우님이 전화와 물어보니 함상공원이 외포리에 들어서고 석모도로 케이블카가

연결된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