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박서진님이 카톡으로 &&& 가난할 때 원칙을 지키는 일이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합니다
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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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아들이
마을의 외딴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 시간을 낚싯대 앞에 앉아 있었지만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결국 부자는 빈손으로 낚시를 마무리하려는 순간,
아들의 낚싯대에 큰 물고기가 걸렸습니다.
아들은 무척이나 신난 목소리로 아빠에게 자랑했습니다.
아버지는 흐뭇해하며 건져 올린 물고기를 보았는데,
배가 볼록한 것이 알을 잔뜩 밴 물고기였습니다.
하지만 어종보호를 위해 산란어종은 낚시를 금지하고
있었기에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물고기는 알이 가득해 잡을 수 없겠구나.
아쉽지만, 풀어주고 그만 가자."
그러자 아들은 펄떡이는 물고기를 보고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아무도 없는데 그냥 가져가면 안 돼요?
이렇게 큰 물고기를 처음 잡았잖아요."
그러나 아버지는 아들에게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아무도 없다고 규칙을 어기는 건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란다."
아들은 아버지의 말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물고기를 풀어주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후 세월이 흘러 사업가로 크게 성공한 아들은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공비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이제껏 정직하게 살기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어릴 적 아버지와 낚시하며 배운 정직의 원칙이
오늘의 저를 있게 만들었습니다."
원칙과 정직은 누가 보든 안 보든 내가 손해를 보든
이익을 보든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이 바르고 곧은 것을
말합니다.
당장 눈앞의 이익을 손해보는 것 같아 보여도
그렇게 원칙과 정직을 지키는 사람만이 세상을 바꿀수
있습니다.
미국의 맥도날드 창업자인 레이크록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부유할 때 원칙을 지키기는 쉽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가난할 때 원칙을 지키는 일이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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