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화석 같은 꿈이 삭은 날개&&&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고유 합니다
저것은 누군가가
한 번도 꿔보지 못한
화석 같은 꿈이 삭은 날개
밤 이슥한 빛에
엷고 신비한
한 통의 그리운 편지.
보였다 문득 사라지는
촉촉한 눈동자.
끝없이
지상을 향해 내리는
꿈의 무늬 일거야.
누군가의.
그제 밤 잠시
눈이 내렸습니다.
밤빛에 반짝이며
내렸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온기 가득한
사랑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까치가 울면
https://youtu.be/3x__m6M51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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