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김승용님이 카톡으로 &&& 하느님은 먼지가 없는가?(1/3)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합니다
하느님은 먼지가 없는가?(1/3)
역시 지식인다운 질문
입니다.
단순한 우리의 연로한
부모님들이 아닌 지식
인들 과학자들한테 바
르게 주려면 깨닫지 않
고는 방법이 없으니 우
리가 얼마나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질문에 답을 드리기
에 앞서 하느님이 존재
하는지부터 의문이 듭
니다. 하도 모르겠고
보이지도 않고 방정식
을 아무리 연구해도 도
무지 알 수가 없으니
(요즘은 물리 과학자들
도 본격적으로 신의 존
재와 철학인지 과학인
지 질문을 합니다.)
니체는 신은 죽었다고
했던가요? 스티븐 호킹
박사는 하느님은 없다
고 하고 죽어 갔습니다
만 하느님을 모른다는
의미를 그리 표현했던
것입니다.
아인슈타인은 하느님
의 존재를 믿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신의 주사위놀이를 하
지 않는다고 했으니 한
마디 말에도 그의 사상
이 드러나 있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모
릅니다. 우리 자신도 영
원히 존재하기에 불교
에서 윤회라는 말을 사
용하고 기독교에선 부
활이라는 말을 사용합
니다.
작년에
'천상천하 유아독존' 을
설명드리면서 잠깐 언
급드렸는데요 우리 자
신도 스스로 존재하는
독자적인 존재이니 이
것도 신입니다.
신성을 지닌 인간은 바
로 이것을 의미했던 것
입니다. 그런데 이런 인
간은 자신도 모르지만
입으로 나옵니다.
인간이 그토록 하나님
하느님 GOD이라고 하
면서 불렀다는 것은 존
재하기 때문입니다.
2022.12.02./서경례/우리가 급하면 찾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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