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벼 탈곡을 1차 이어 2차 탈곡을 마치게 되었다 1차 탈곡은 10/15 일 에 큰 논 검지 논 서편 논 , 동안 논 영옥네 논을
실시하였다 1차 탈곡은 콤바인 기계가 논에 빠지지 않는 논을 하였고 2차는 2주간에 걸쳐 논물이 많이 말러는 데도
질퍽하여 간신히 탈곡을 마치게 되었다
올해도 예년처럼 벼베기 시기인 양력 10월 초에 건조한 날씨를 유지하다가 10월 5일경 많은 비가 퍼 부면서 그동안
건조한 상태를 유지했었는데 허사가 되고 말했다 올 벼 작황은 9월 초와 벼이삭이 피어나는 8월 중순 벼이삭이 피면서
벾촟이 결구가 되기 전 많은 바람이 불어서 벼이삭이 떨어지고 잦은 비로 벼이삭이 잘 영글지 않았다
따라서 올벼 수학은 예년보다 야 1400평 기준( 500kg/큰 포대 ) 2021년에는 5포가 되었는데 올 2022년에는 4포뿐이
생산이 안되어 1평당 1.78kg/물벼 생산 2021년 기준 올해는 1평당 0.7kg의 수학량이다 예년 비해 39.3%의 수학량
감 소작확이다 정말 30% 이상의 감소는 상당한 감소한 현상이다
벼 작황은 그래서 벼이삭이 출수되고 바람 온도 비의 영향이 크게 미치게 됨을 알 수 있다 그나마 강화에 큰 태풍이 비겨 가는데도 이러하니 태풍이 퉁과 한 남쪽 지방은 우리 강화도 보다 더 심한 감량생산이 예상된다 그래도 올처럼 안전한 벼생산을 할 수 있으매 감사하며 내년을 기약해 본다
올 쌀 시세도 많이 내려간다고 하여 걱정된다 실제로 20㎏ 쌀 한 포대의 가격은 48,000원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58,800원)에 비해 20%가량 하락했습니다. 쌀값이 떨어지고 있는 것은 쌀 재고량과 생산량은 늘고 있지만, 소비량은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해마다 결정되는 쌀값도 변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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