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새벽에 올 들어 처음 강한 서리가 강화에 내렸다 예년에는 10월 20일이 돼서야 진한
서리가 내리는데 에년보다 8일 정도 앞당겨 서리가 내렸다 아침 기온이 6.8도를 가리키는 한자리
숫자의 기온이다
그리고 이제 집 주의 나무잎이 조금씩 가을색으로 물들고 있다 인간 단풍이 곱다고 하지만 나뭇잎은
이 제 영향 공급이 끊어지며 점차 추워지는데 기인하여 낙엽은 생성한다 비록 남에게 보이는 고은 가을색도
그 본원을 알고 보면 나뭇잎에게는 생명의 줄이 일시적으로 끊기는 계절이다
오늘 서리도 오고 하여 기상대에 알아보니 오늘 10/12 우리 중부지방의 기온을 살펴보게 된다
기상대
가을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18.5도까지 올랐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21도, 대구 22도, 광주 23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높아 대부분 지역 20도를 웃돌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하늘입니다.
오후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밤부터 내륙지역엔 다시 안개가 짙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은 6.5도까지 내려가며 이번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고 강원 산지는 영하로 떨어진 곳도 있었는데요. 낮엔 서울 21도, 광주와 부산 23도 등 대부분 지역 20도를 웃돌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1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높겠고 당분간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올 현재 10/12 배추밭 작황을 살펴보니 그래도 이슬을 머금고 잘도 커가고 있다 배추는 서리에 강하여 지금 서리가
강하게 내려도 자기 성장을 멈추지 않고 곧게 자라나고 있다 지금까지는 그래도 무사하게 배추가 커가고 있다는 게
안심이지만 작 년 이맘때 배추에 무름병병과 진딧물병이 만발하여 배추농사를 포기했다
올해는 이상 스래 가을에 특이 주말에 비가 연가 푸 2 차례 내려져 배추 성장에는 도움이 된 것 같다
이번 주 주말이나 월요일에 비가 또 온다고 하여 걱정이 좀된다 이제 비는 제말 좀 멈추고 가을 추수를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늘이 좀 도와주셨으면 좋겠다
지금 배추 작화이라면 굳이 추비를 주시 않아도 되고 기온이 한 자릿수로 넘어가 병충해 방재도 하지 않아도 되어
다해이다 다면 예년 기온을 되찾아 배추 결구가 잘되게 되었으면 좋겠다 순무나 김장무 지금 큰 탈없이 잘 크고
배추 모종 구입 시 덤으로 준 부추도 잘 커가고 있어 배추밭에 오면 웃음이 절로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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