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강남콩 꼬투리 딴 후 황청리 포구 에서 20220716

한마음주인공 2022. 7. 19. 14:27

모처럼 강낭콩을 포기에서 기적적으로 기적을 한 강낭콩 수학여행을 황청리 포구로 가기 위해 일단 외포리

장수촌에서 점심을 하고 차로 외포리를 지나 황청리 포구로 내 달렷다   황청리 포구는 외포리를 지나야

만나는 곳으로 인적이 다소 적은 장소이기도 하다

 

황청리 포구에서 20220716

황청리 포구로 가는 좌측에 석모대교가 바다위를 높게 하며 지난다 그리고 우측에는 새로 생겨난 강화 황청리 공원묘지가

보인다 이곳 일대에는 참 펜션과 모텔이 많이 있다 그래도 황청리는 외포리를 지나 석모대교로 가는 여행객이나 차량이 

지나쳐 촘 폭 은하고 한적한 여유를 지닌 곳이다 

 

 

황청리포구에서 20220716

황청리 포구에 들어서니 마침 밀물 때라 바닷물이 많이 차있어 바다가 넓고 크게 보인다 여기저기 횟집과 음식점이 있으나

이곳은 너무 한적하기만 하다 주변에 펜션이 참 많이 보인다 일단 우리 일행은 차에서 내려 오늘 강낭콩을 다 따고 휴식 겸 이곳 해안을 포구에서 바라만 보는 것으로도 마음이 차분하고 건강힐링을 하게 된다

 

 

 

바다내음과 잘 가꾸어 놓은 포구 인접 펜션 카페를 바라보며 카페 마당에 주인이 가꾸어 놓은 화단을 감상하며 바다와 어울리는 풍경이 이곳 황청 포구를 잘 찾아온 것 같다 사람은 주말인데도 한가롭기만 하다

잠시 여기저기 구경하며 사진을 찍어보고 동쪽 석모대교가 참 바다에서도 높게만 보인다 

 

 

잠 시 바닷바람과 자연냄새 향에 취해 바다를 감상하고 바닷가에서만 느끼는 짠 냄새 그리고 갈매기 고기잡이배들이

왜 그리 한가롭게만 느껴지는지 잠시나마 여름 더위를 이곳 황청 포구에서 잊어본다 

마치 어린 시절 이곳 어디에선가 배회하였을 그때 나를 기억하며 잠시나마 마음을 쉬게 된다

 

황청포구 팬션 까페앞에서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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