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양초 36회 동창회 20220710 am 12:00

한마음주인공 2022. 7. 11. 13:41

참 오랜만에 동창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간 코로나로 햇수로는 3년이 되어 만나는

동창들의 얼굴을 보니 반갑고 건강하게 잘 살아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던 자리였던 같다

나는 이날 논드렁풀 예초기 작업으로 낙 12시에 도착해야 하는데 강화에서

11시 30분에 자가차로 혼자 출발하여 만남 장소에 1시 20분에 도착했다

 

어느 갤러리에서 20220708

 

약속 장소는 김포 대로변 옆 누산리 금송아지라는 음식점이라 티맵을 강화 양도인 산리  집 출발 때부터

검색하니 바로 나온다 이처럼 티맵을 켜는 것이 이제 습관화 되었다 그리고 교통신호 단속과 속도

초과 시 위험신호를 자동으로 켜주니 이거 정말 요긴한 휴대폰 필수 운전 장치이다

 

20220710

 

누산리  패션단지 맞은편 금송아지 주차장에 차를 대고 동창 얼굴을 살펴보니 멀리 김의묵 동창이 식사를

하고 주차장과 접한 휴게실에서 나를 보더니 반색을 한다 여려 동창이 안아서 식사 후  커피와 휴식을 하고

있다 나는 얼른 우리 모임 장소로 들어가니 내가 제일 늦게 도착 어후 1시 20분 이어서 모두 식사를 하고 

나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머리털로 보면 왕고참 내가 할아버지 로서 아들 여석 동창회에 온갓 같다 20220710

알고 보니 나 바로 앞이 차대용 선수가 도착해 식사를 하고 있다 내가 돼지갈비 고기 구운 것을 몇 점 먹은 후

다시 냉면을 먹으라고 유옥숙 동창이 가져다준다  배도 고프고 하여 허겁지겁 음식을 먹으며 나중에 

고기 1인분을 추가시켜달라 해 먹고 다시 수박을 가져달라고 하니 우리 동창횡에서 수박을 준비해 왔다

하며 수박 1통을 썰어 주었는데 어떻게 달고 맞았는지 

 

 

 

음식을 다 먹고 주변을 살펴보니 석 옥님 임수옥, 덕순이, 대용이 용길이 흥국이 호열이 재천이 통의 의묵이

그리고 유준석, 이효순, 윤희준 신정옥, 명근이, 중 종운이  중수 배영목 등의 얼굴들이 보인다 모두 건강하고 코로나도

걸리지 않고 잘버터준 동창들이 고맙고 감사하다

 

이렇든 3년 만에 얼굴을 내민 동창들과 오늘 이 모임 곡 참여하고 싶었지만 참석하지 못한 여러 동창들의  그 한한결

같은 동창 사랑모임을  사랑한다 이제 코로나가 다시 2차 유행으로 시작된다는 소식에 조금 안 탑 갑지만 그래도

한결같이 지켜준 우리 동창 모두를 사랑하며 초등학교 졸업 한지 60년이 다 되고 이제 할머니 할아버지 신세로

자유로운 나날을 보내는 동창들의 건강을 기원해본다 

 

 

어쩌면 60년 전의 동창들을 보며 과거 나의 60년전 내 모습을 상상하며 무더운 한여름 그 시절엔  오늘 동창모임을

꿈에들 생각들 모하겠지만 다른 어느 동창 모임보다도 초등시절 코 흘리며 입학하여 공동사회생활을 시작한 

흥천 삼흥리 그 시절  우리 동창들은 무엇을 하며 이무 더운 날을 보냈을까 

 

이제 우리 동창 양초 36회 모임들의 구성원들은 가정적으로 자녀 결혼시키고 손주 돌봐주고 사는 그런

할아버지 할머님들이 되었다 이제 우리 동창 모임은 얼마나 계속 더 이어질까 그리고 평균수명 80을 

바라보며 70잔치준빕 그리고 손주들 결혼하는 것 보며 그렇게들 살 것이다 

동창모임을 일 년에 2번 한다고 예정하고 지금 우리 나이 67세 에서 80을 빼보면 13~15년을 계산하면

만나는 동창회는 약 30번이 남아 있다  나는 이때까지 계속 동창회에 참석을 개근상을 받을 것인가 

아니면 그전에 저세상으로 사라질 것인가를 생각하니 이제부터라도 건강 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다

 

 

이와 같이 나와있는 숫자를 보더라도 이제 동창회는 다음에 나중에 나가지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지금의 동창회 인원들이 한 분이라도 더 살아있을 때 몸 움직임이 자유로울 때 이때가 제일 행복한 우리

생이 아니겠는가  

 

백두산 천지폭포 여기도 가고싶다
얼굴에 할아보지 모습이 영역들 하다 20220710

뭐 특별한 것도 없다   삼시 3끼 제때 찾아 먹고 가벼운 운동으로 근력 유지하고  머리 많이 쓰고 계산하여 

치매 관리하고 허리, 팔다리 부상 없이 관리하고 그리고 철 따라 동창회 나와 친구 얼굴 마주 보고 예기 하면은 

우리 건강관리는 잘 되는 거 아닐는지  그 일반적인 것을 잘하여 코로나 예방관리 잘하여 다음 동창회에 느

만사 제처 두고 동창회에서 건강 웃음 많이 나눔 시다

 

 

 

 

오전에 쓴  양초36회 동창회 글을 보고 조금전 4시10분 에 전영철님이 전화하여 어제 내가 동창장소에 오기전 이미 

떠낫다고 하는데 그때 전통희 전영철 이용재님이 이미 내가 도착하기전 금송아지 식장을 떠난후였다고 조금전 전화하 후기를 이어갑니다 제가 늧게 도착하여 거듭 미안 합니다

조광은 동창회장님의 오늘 만남의 고마운 말씀을 하신다 20220710

 

드렁풀 에초작업후 내모습이 자랑스럽다 20220710 am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