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형규가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조금 나이가 많은 때 결혼을 하게 되어 얼마나 반갑고 감사한지
그 일을 기록해 두고 싶어 이 글을 쓰게 된다 누구나 30이 되면 결혼을 하게 된다 그래서 형규도 좋은 배우 자을
만나 좋은 날 그것도 야외에서 식을 올리게 됨이 형규가 선택하여 잘 조화하여해 준 것 같다
모처럼 코로나도 해제되어 예식장 참여 인원이 제한이 없어져 비록 식장 출입은 마스크 쓰고 출입했지만
사진 촬영 시에는 마스크를 벗고 환하게 예전 코로나처럼 사진도 여러 장 찍게 되었다 그동안 인원 제한으로
연회 식당도 안되었는데 이제 예식홀 식장도 완전히 개방되어 이전과 동일하게 식사를 했다
모처럼 또 예식이 야외에서 거행되어 더 뜻깊은 예식을 올리게 되어 너무 즐겁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 동요되어
마음이 편안해졌다 여태껏 형규를 잘 키워준 형규 아범과 여동생에게 고맙고 감사함을 갖게 된다 신부 측 부모님에게도
그동안 키워주신 은혜에 양가를 대표해 감사와 칭찬을 드리고 싶다
형규 내외가 어느 탈랜트 못지않게 미남 미녀들이 모여 결혼식을 한 것처럼 너무 잘 어울리고 양가 부모님도 모두
선한 얼굴이어서 그 가정에서 자란 그 성장배경이 다 보지 않아도 얼마나 예의 바르고 착한 인성을 읽게 된다
비록 형규와 대화는 했어도 신부와의 대화는 하지 못하고 모래로 눈인사만을 한상태이다
특이 형규 엄마 식구들이 대거 많이 와주어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시고 축하와 사랑을 해주시니 이 또한 감동의
순간이 아닌가 나는 이날 하루 형규 결혼식을 위해 하루를 소비하게 되었다 그리고 재묵이네 아이들과 연수네
아이들이 와주어 우리 식구들과 인사를 나누게 되고 멀리 부천 형님 네 외도 오셔도 너무 뜻깊은 하루가 되었다
결혼식은 주례가 없이 양가 부모가 축하의 말을 대신해주는 것으로 대처하고 2명의 형규 친구가 축가를 불러주어
예식장은 축하의 물결로 휘둘렀다 역시 젊은 친구들의 축가는 힘이 있고 경쾌한 결혼 축가였다
이어 결혼 행진 국으로 예식을 마감 하였는데 예식장 분위가 자연스롭고 마음이 편안한 결혼식이었다
에식을 마치고 가족 합동 사진을 촬영하고 식당에 들어가 식사를 하려는데 식단이 다 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그런 작은 식단으로 갈비탕이 준비되었고 이방식도 코로나 예방을 위해 좋은 것 같았다
정말 반찬 가짓수가 많고 소박한 음식이어서 골고루 음식을 먹게 되었다
이번 우리 형규가 결혼식을 마치며 형규에게 이런 문자의 내용의 결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 인생은 단 한 번의
여해이다 """ 나중에 다음에는 없다 자기에게 처한 사항을 자기가 판단하여하고 싶은 것을 해나가며 후회 없는
결혼 생활을 하라고 전해주었다 인생은 단 한 번의 여행 오늘도 좋은 여행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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