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논드렁에 들께모종 심기 20220626

한마음주인공 2022. 6. 29. 11:30

논드렁에 들께모종을 심기 위해 아침 7시부터 모종한곳에 와 모종을 뽐아 왓다 들께모종 씨앗 파종은 5월30일에 부어

놓앗기에 그동안 조석으로 물을 주어 키웠더니 에사외로 모종의 발아가 100% 되어 성공했다 모종씨앗에서 모종으로

가져가기 위해 무려 3주 반이 지난 것이다

 

 

 

모종은 발아가 되엇어도 올처럼 가뭄이 심하면 통 발아와 성장이 더디다 다만 마당 수돗가 근처에 들께 씨앗을 뿌리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물을 흠뻑 뿌려주니 성공 했다 

들께는 참 생존력이 강하고 성장이 더디다

 

 

 

올해 들께씨앗 품종은 3년 전부터 재배하는 다수학 품종이고 특징은 성장하며 들께 줄기에 붉은 색을 뒤는게 특이하다 

모종심을때 들께 전체 길이가 10센치 정도이니 이때는 줄기의 강한 색이 보이지 안았다 들께라는 이름은 야생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야성에 잘견디는 그런 강한 작물이다

 

 

 

 

올 들께모종은 호미를 사용하지 않고 긴막대기 끝 부분을 둘굴게 20MM 로 팽이모양으로 해 미리 구멍을 둟어놓고 

구멍위에 들께모종 6~7개 정도를 올려 놓은후 둥근 긴막대 반대부분 평탄 부분으로 눌러 주었다 

이렇게 하다보니 정말 모종 심는 속도가 정말 빠르다 단언컨대 평소 호미로 심을 때 보다 시간이 반으로 줄어든것 같다

 

 

 

이러한 호미없이 막대기로 구멍뚫어 하는 방법은 메마른 땅에는 안돤다 습기가 많고 막대기가 푹 들어가는 물이많이 먹은

땅에서 할수 있는 방법이다 다행이 지난 주내 비가 많이 내려 이방법을 택햇다 이방법이 습기잇는 곳에서는 초괴ㅏ로 좋은 방법같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사일지 :논드렁 풀 깍기 20220703  (0) 2022.07.04
형규 결혼식 날 20220625  (0) 2022.06.29
들께 모종 파종 20220619  (0) 2022.06.22
서리태콩 심기 20220618  (0) 2022.06.22
모내기 20220521  (0) 202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