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잘 가거레이.

한마음주인공 2022. 5. 10. 13:30

오늘 지인 김경수 형님이 카톡으로 &&& 잘 가거레이.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을 첨부 정리헤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하려 합니다

 

 

 

잘 가거레이.

새해 달력을 받자 제일 먼저 한 일이
5월9일에 文終 이라 썼다.

바로 오늘을 오래 기다렸다.
분단된 국가의 국민을 다시 반으로 쪼갠 문의
퇴임 날이다.

 

 

 

자기를 지지한 지역과 지지자만을 위한 편협하고 비겁한 지도자였다.

자랑하고 생색 낼때는 항상 앞에 나서고,
사과 할때는 참모 뒤에 숨고,
끝까지 어깃장 놓던 비루함을 보여 주었고
외국 원수와 대담때도 A4용지 없으면 말 한 마디 못하는 옹졸함까지.

 

 

 

 

북한과 중국에 기울어진 외교를 하면서도 온갓
비난과 멸시를 받고 방문중 혼밥에 그친 등신 같은 외교력.
노동친화정책. 기업 억압으로
결국 1인당 GNP등 경제성장은 19년만에 대만에
역전당했고.

 

 

 


자랑하던 코로나 방역도 얕보던 일본에 10만명당 확진자수와 사망자수에 2배 더 많은 결과를 나타냈다.

도대체
뭘 잘 했다는 겐가?

선출된 대통령중
최악이라는 평가를
간직하고
잘 가거레이.
꼴도 보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