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울산 대나무 숲을 걷다 20220109

한마음주인공 2022. 1. 13. 17:40

울산행 전철을 타고 울산 으로 가는데 전철안에는 온통 울산으로 가는 배낭을 지고 가는 이가 유독 많다

태화강역에 내려 역사 앞으로 나오다가 안내소에 잠시 들러 울산지역지도를 받고 태화강 대나무 술을

가는 버스 코스를 알아보니 바로 앞에 1번 정류장에서 708번 버스와 2번 정류장에서 327번과 357번을

타라고 한다

 

태화강변

 

나는 2번 정류장에 내려 327번을 타려고 기다리는데 이곳 태화강 국가정원(십리대숲)으로 가는 분이

많아 줄을 서고 기다려 나도 가서 줄을 서고 15분을 기다려 겨우 차에 입석으로 가게되었다 20여분을

가서 동강병원 정류장에서 하차하였다

 

바로 이곳이 태화강 강변이다 그리고 모래탑 같은곳에 대나무가 숲을 이루고 잇다 그리고 그길이가 무려

10리가 넘는다 하여 십리대나무 숲이라 한다 그리고 대나무 괸리가 잘되어 굵고 크기도 하다 내가 대나무를

인상깊게 본것이 전남 담양이다

 

그런대 이곳은 담양 보다는 위도상으로 위쪽에 위치하며 정말 큰 숲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대나무 숲길이

잘 정돈되어 보기도 걷기도에도 안성 마이다 이날 걷는 분들이 참 많기도 하고 관광객도 참 많아 나는 난생처음 이길을 걸어보며 이런곳이 강의 중간 가운대 모래톰에서 자생 하는 것이 특이 했다 

 

 

 

한참을 요리조리 대나무 숲길을 걷다 보니 어느 표지말인가에 대나무 숲이 음이온이 많이 발생되어 기 흐름이 좋아지는

곳이라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여러가지 상징조형물 그리고 숲길역사 등이 잘설명되어 있고 걸어도 걸어도 기분이 좋아 지는것 같다 이러한 숲이 예전 부터 그대로 전래 되었다 하니 이또한 이곳이 대나무 성장에 좋은 좋건을 가추고 있는것 같다

 

 

대나무 숲길 부쪽으로 걸어가보니 강가운데 대나무숲이 중단되고 큰 다리가 나오고 그전에 대나무와 어울리는

정자가 있어 잠시 않아 시간을 보니 오전11시 반이 넝어가고 있다 홀로 이곳에서 미니 가방에 준비한 삶은밤과 고구마 그리고 음료수 1캔을 먹고 다시 돌아 나왔다

 

 

 

돌아나오는 대나무 숲 엽길에는 대나무 종류와 생산지를 적어놓은것을 보니 내가 알고 있는 대나무 종류도 참 다양하다 이곳에는 유난이 중국 대나무가 유도 많기도 하다 그리고 작은 대나무종류다 참 다양하게 심어놓고 관람을 했다 다행이

기온이 영상 10도로 여행하기엔 너무나 좋다

 

 

대나무 숲 길을 구경하고 북쪽으로 게속 걸어 오르니 음식점과 주택지가 나타나 이곳에서 어짜피 점심을 언양 닭 칼국수(8000원)를 시켜먹고  잠시 식당 커피 한잔을 먹고 다음은 어느 울산의 어느여행지 를 갈까를 지도를 보며 생각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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