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교동도를 가게 되었다 사실 농사를 지으며 교동도에 오는것은 농한기 이외에는
오기가 어려운데 모처럼 시간을 내어 교동도를 찿게 되엇다 밤줍기 위해서다
교동도 특히 화개산은 교동도의 어머님 같은 산이자 산높이도 높지안아서 산행
하기엔 안성 마춤인 곳이다 교동대교를 건너 처음 만나는 고구 저수지 주변은 항상
낙시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나는 화개산을 오르려고 에전 연산군 유배지에 도착하니 주차장 인근이 공사로
인해 접근이 안된고 있다 이곳에 강화 스카이 워크와 고원이 들어 선다고 한다
이곳은 에전부터 가을밤이 잘난다고 소문이 난곳인데 오늘따라 공사로 진입을 못하고 인근 주변 둘레만
공사와 관게없이 음식점 영업은 교동도에서 가능하여 일단 점심을 먹고 밤알을 주서본다
모든게 혼자라서 어디서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작년 기억을 되찿아 여기저기 장소를 옮겨가마 밤을 주어보니 낭으로 반배낭은 된다
더이상 욕심을 부리지 말고 이네 본도로 향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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