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을 회상하며 9월의 어느 날 서리태 콩밭을 둘러보며 이처럼 콩 발육이 잘된 것은
처음이라는 것을 알게 한다 예년보다 다르게 한것도 없는데 콩잎이 윤기가 있고 골고루
잎과 줄기가 잘자라고 있다
아무래도 기후나 기온이 서리태 콩 성장에 큰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올가을 특이한 것이 비가 자주
내려준 것이 김장배추에는 해가 되고 서리태 콩에는 득이 된 것 같다
콩밭 주변을 거닐면서 그렇게 덤비던 고라니도 구령미 밭 맨 아래 가장자리 남쪽에만 콩잎을
띁어먹었고 나머지 부분은 아주 정상이고 고라니 흔적이 하도 없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그리고 비닐피복으로 으로 콩밭이 덮여있는 것이 아무래도 골로 물이 흡수되어 콩 주위에는 물이
적당히 스며든 결과이다 그래서 이러한 기후 기온이 서리태 콩에는 더 좋은 결과로 오래된 것이다
그리고 올해 콩 수학도 이전에 비해 아주 좋은 결과로 에전에 비해 30% 이상 수학을 더한 것 같다
그래서 기온과 기후변화가 큰 영향을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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