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재래 시장에서 만난 채소와 과일들 20210410

한마음주인공 2021. 4. 21. 13:54

아침에 눈을 떠 일어나 보니 오전 5시 어김없이 오늘 하루가 시작된다 누가 께워서가 아니라 인체가

알아서 알람해주는 그런 시간이 연일 계속된다 어제는 SBS 방송에서 세상에 이런 일라는 프로에

농장에 일반 우리나라 암소가 먹이주는 풀을 뿔과 소의 혀로 들어 자유자재로 행동하는 것을 보고 소의

영리함에 놀라게 해준다

 

 

 

아침 기온이 초여름 기온처럼 아침이 전혀 차갑지 않다 불과 1주일 전만 하더라도 이러한 기온이 되리라고는

예상을 못했는데 정말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은 그런 기분이다 뒤 동산 산책길에 매일 만나는 운동하시는 분들과

가벼운 인사를 나누고 내가 목표로 하는 석산까지 왕복 4,5km를 왕복하고 왔다

 

 

산길에서 느끼는 것은 매일 가는 산길이 하루가 다르게 푸르고 푸르게 달라지고 있다 그리고 잎이 나오며 숲은 어두워지지만 잎과 나무에서 나오는 좋은 영양제가 머리를 맑게 식기 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재미도 여러 마리 날아오르는 것이 보야 강남 재미도 이미 와 있는 것 같다

 

 

숲이 잘 이루어지며 이름 모를 새들의 울음소리가 아침 산책길에 귀를 맑게 해 준다 이처럼 자연은 우리를 더 아름답게

자기가 스스로 알아서 자연경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늘 자연 앞에 겸손해야 하는 것 이 닐까 자연 이주는 

고맙고 감사함을 어찌 말로 다 할 수 있겠는가

 

 

오늘 일기 예보가 궁금해 기상대에 일기 발표를 보니 다음과 같이 예보하고 있다

일기예보 20210421

오늘은 30도까지 기온이 올라가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21.1도까지 올랐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들어오는 가운데 낮동안 봄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28도 대전과 영월 구미는 29도 등 붉은색으로 보이는 내륙지역은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때 이름 여름 더위에 낮동안 반 소매 옷차림도 무리가 없겠지만 일교차가 커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하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여름 날씨가 이어지다가 모레부터 기온이 제자리를 찾겠습니다.

 

 

 

 

영동과 영남에 이어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 일부 지역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산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돼 있어 서울과 경기남부, 영서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오늘은 재래시장을 가보고 요즘 과일시세와 채소 가격을 알아보고 시장에서 만나는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서 시장의 활성화를 느껴보고 나 자신이 시장에서 기운을 얻어 재 충전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시장을 들러 보았다

 

 

 요즘 과일로는 다연이 수입된 오랜지가 제일 많이 보이고 그리고 수입 가지 포도 1바구니1만우너거래되고

그리고 오이 산나물 그리고 각종 모종이 많이도 보인다 이처럼 재래시장을 와 보면 지금 농촌에서의 일과와

제철과일의 시장 가격을 한눈에 알 수가 있다

 

 

피로에 지치고 힘들 때 재래시장을 걷다 보면 먹고 마시며 생활하는 우리와 밀접한 먹거리를 보면서 이들이 이곳

시장까지 오기 전까지의 과정을 역 추정해 보게 된다 이런 농산물을 생산하는 생산자는 과연 이 시장 가격을 인정하는지

아니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터무니없이 비싸게 거래되는지 등을 알게 한다

 

 

그래서 농자들은 시장에 와보고 내가 농사짓는 농산물이 어느 정도의 가격대에 거래되는 것을 알아보며 내가 생산하는 농산물의 원가계산을 두드려 본다 광연 나는 이런 가격대에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민인가 아니면 더 고급화해서 더 좋은 농산물로 좋은가 격대를 올릴 수 있는지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