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 기운을 듬뿍안고 우리주변의 나무와 잡초 농작물이 봄의 향얀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누가 말하고 통제하지 않아도 3월말 자연은 하루가 다르게 우리에게 봄기운운을 무한히도
전해줌니다
음지인 곳을 제외하면 하루 기온이 20도에 육박하니 아침 저녁으로 차가움만 없으면
봄이면서 여름초를 생각하게 됨니다
이러하듯 봄은 우리에게 참 색다른 봄기운을 무수하게 전해준다
아침 산책길에 길가에 돋아 나는 잡초들을 보면서 한겨울 춥고 어두운 땅속에서 움크리고 있다가
요즘처럼 기온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오니 이처럼 새명의 움직임은 참 신기하고
기묘하기만 합니다
이제 밭갈이를 하여 농사지을곳을 정리해 놓아야 하고 밭걸음도 듬뿍 주어 일러 놓아야 하니
하루가 다르게 일손은 바쁘게 재촉하기만 합니다
작년에도 그랬던것처럼 올해도 변함없는 농정생활은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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