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안개가 참 많이 끼어 입에서 기침이 저절로 나온다 안개와 미세먼지가 혼용된 그런 상태라
더욱더 시야가 흐르고 대기는 좋지않다 그래서 아침 산책을 망설이다 매일 하는 일이기에 좀 걸어
보기로 했다
그리고 주변 밭에 비닐 쒸운부분이 바람이 불려 날리고있어 일부는 부수하고 바로 우리 밭옆에 있는
문화재 발굴 현장을 가 보았더니 어느세 발굴을 끝내고 다 덥어 버렸다 그래서 문화재를 관장하는
문화관광과 전화로 문의하니 발굴작업이 다 완료되었다 한다
내가 사는 작은별밭에 문화재가 매장문화재가 내장 되어 있다고 하니 신기하고 전혀 에정하지않은 우리밭 옆에
이런 매장문화재 발굴로 한편으로는 걱정및 기쁨반 그런심정이다
다만 이번에 발곳된 곳에서는 기와 조각일부와 자기그릇 파편일부가가 출토되고 아궁이터로 추정되는
곳이 발견된것이 전부 라고한다 먼 옛날 이곳에 큰 벼술을 지낸 큰 기와집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2m
이상의 흙에 매몰 되었지만 당시에는 그만큼 현재보다 낮은 위치에 집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문화재가 발굴공사를 시행하면 자기 대지에 다른 공사를 예정하게 되었다가 발굴조사가 완료되고
이상이 없어야 하기야 시간도 많이 소모되고 하고자 하는 공사도 연기하게 된다 그래서 마냥 문화재가
나왔다고 좋아 할것 도 못된다
나는 이번 기회에 작은별밭에 매장 추정 문화재 지역이라는것을 알게 되어 다시금 과거 역사를 알게 되고 작은별밭의 먼 옛날의 어는 부분의 일정를 알게 된것 같아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 이처럼 전혀 예기치 못했던 곳에서 다른 무엇가가 돌출되는 그런 일을 내 밭은 아니지만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된다
이처럼 우리 밭 주변에 매장문화재가 있다는 것을 문화관광과를 알게 되었고 특히 제가 가지고 있는 이밭 주위가 되어
제가 소요한 농지도 신축행위시 문화재발굴 관정을 거쳐야 하는지 지번을 문위하니 우리밭도 해당된다고 한다
작은별밭의 매장되었던 문화재가 발굴되어 작은별밭의 에전 모습을 보게 되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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