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오르던 기온 아침에 갑자기 씨늘해짐에 당황해 진다 차가운 기운이 그동안 피어 오르던 진달래 개나리리등이 움찔 했을 것이다 그렇게 부드럽고 따스한 기온이 하루 아침에 달라진다
어제 3/21는 하루종일 집주변밭에 비닐을 쒸우게 되었다 그제 3/21 토요일 비가 하루종일 많이는 아니 지만 종일 내려
걱정이 되었것만 그래도 하늘은 항상 나를 도와 주는것 같다
그제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비를 맞아가며 기초 우박비료와 규산질 비료를 살포하고 비가 그친 어제 아침에서야
맞춤비료16호를 비료 살포기로 살포했다 역시 손으로 비료를 살포 하기보다 기계의 힘이매우 큰것을 알게 되었다
2시간에 걸처야 해결될 비료 살포를 1시간만에 완전 해결하고 다시 트랙터를 꺼내어 큰댁 삼밭부터 로터리를 치고 뒤밭을 트랙터로 하고 다시 우리 삼밭을 트랙터로 일구었다 지금도 느끼는 것은 50hp트랙터 파워는 정말 대단함을 알게한다
다행이 요번에 큰수리 총54만원을 드려 수리한 트랙터는 기름 누수가 었어서 안전하다
이번 비닐 쒸우기 행사는 아우 석영순님 화자누님이 도와 주어 그나미 하루에 일을 마무리 할수있게 되어 두분의 도움이
에 정말 고맙고 감사한 마음 가득하다 아마도 이들이 있어 내가 농사를 다 무난하게 짓게 되는것 같다
그리고 어제 바람이 세게 불고 기온도 흐리고 차가웠는데 이를 이를 다 감수하며 끝까지 오후 6시 30분까지 일을 마무리해준 영순아움님과 화자누님에게 무한한 감사을 드리게 된다 요즘 작은별밭에서 농사인력을 구하기엔 정말 힘들다
그래서 이 두분이이 내곁에 있음에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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