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돼지 문화원을 가다 20210310

한마음주인공 2021. 3. 18. 17:31

이제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상승하며 논과 밭에서는 잡초와 냉이 달래 쑥들이 머리를 두고 올라 온다

이처럼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연은 다 알아서 자기가 필요로 하는 시기를 자각하며 스스로 일어나고 자라난다

이제3월도 중순을 지나 4월이 코앞으로 다가온다

 

 

 

모처럼 강원도 원주에 있는 돼지문화원을 방문하여 돼지 놀이하는것도 보고 조랑말 안내견도 돼지문화원 앞

마당에서 자연스럽게 보게 된다 전에는 조랑말이 없었는데 하얀 조랑말이 귀엽게 우리를 반겨준다

한우리 내에서 안내견과 조랑말은 친근한지 서로를 경게함이 없이 잘도 지낸다

 

 

돼지문화원 이라는 생소한 간판에 돼지 문화원이 정말 가까이 있다는게 신기하다 그리고 이곳을 살펴보니

돼지에 관한 먹거리 돼지사육 그리고 돼지체험관 그리고 돼지문화우너 팬션까지 도심에 지닌 일과를 가족들이 함께와 하루를 줄기기엔 참 안성 마침인것 같다

 

 

점심은 이곳에서 돼지불괴기 김치 찌게로 먹었는데 방금 도축한 돼지라 그런지 맛이 넘무나 좋다 그리고  애들하고 함께오면 더 좋을듯 싶다 오ㅔ내하면 애완돼지와 말들을 볼수있기에 그리고 너무나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마을 언덕에

위치해 정말 힐링하며 줄기기에 딱인것 같다

 

 

간판에서 톡특함을 알 수 있듯이 이런 시설을 생각해낸 농장 주인의 아이디어어에 박수를 보내게 된다

그리고 동물 자연 휴식공간등이 어울어져 잘 될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돼지에 관한 역사와 우리나라 돼지

보급현황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게 되어 너무나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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