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강남콩 파종준비

한마음주인공 2021. 3. 23. 13:32

아침저녁으로 싸늘한 기온이 그동안 폭은하게 전하던 봄소식에 찬물을 붓는듯 하지만 낮에는 제법 기온이 올라

가면서 포근한 봄날을 알린다 그리고이제 냇가에 수양버들도 꽃을 잔뜩피우며 봄지개를 피고있다 수양버들은

꽃이 피고나서 잎을 만들기 시작한다 

 

 

 

이제 강남콩을 파종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온다 강남콩 파종시기는 남부지방은 지금쯤 파종을 해도 되지만 

중부지방은 4월 15일을 전후로 하여 파종하게 된다 사실 나는 매년 4월 5일에 파종을 하고 있는데 너무 일른

3월초중순에 파종하면 지금처럼 조석으로 차가운 날씨에 사리 피해를 보게 된다

 

 

그래서 강남콩은 항상 4월이 넘기고 초에 에서 4월15일 사이에 파종을 하면 갑자기 내리는 늧서리 피해를 방지 할

수 있다 그리고 강남콩은 약간 흙이 축축해주어야 발아가 잘된다 2020년 경우 파종 후 가뭄으로 발아가 늧어지고

그리고 메마른 땅에서는 자라지 않는 특성이 있다

 

 

강남콩은 포기 간격을 20센치에서 30센치 정도의 간격을 두고 파종하는 너무 포기 간격을 가깝게 하며 강남콩 줄기

와 줄기기가 자라면서 겹치지 않게 하여 태양이 골고루 전달하게 해주어야 강남콩이 실하고 통통하게 잘여물게 된다

강남콩은사실 풍부한 걸음을 주어야 하고 연작 피해도 우려되니 가끕적 한장소에서 3년이상을 재배하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다

 

 

 

강남콩이 발아하여 자라나온는 강남콩 첫줄기는 콩과 다르게 튼튼하고 건강하게 올라오는데 강남콩은 꽃이피며 콩자루를 길게하여 한주머니에5~6개의 강남콩알을 다는데 강남콩 특성상 강남콩은 땅에서 조금 위로가게 자라주어야

콩줄기가 땅에 닿지않아 콩을 상하지 않게 한다 유일하게 수하기는 꼭 장마철과 겹치는 이는 수학시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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