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물향기 수목원에서

한마음주인공 2021. 3. 22. 13:30

하루 하루 봄의 새싹으로 움트는 계절이 되었다 오늘이 벌써 3월22일 이제 3월도 마지막을 향해 막 달려 가고있다 

여기저기 봄의 기운을 맡은 새싹들이 올라오고 있는 이때에 물향기 수목원을 다시 찿게 되었다

아직은 봄의 기운을 다 하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봄이 기운운 완연하다

 

 

 

 

 

작년 가을이래 2번째로 찿게되는 물향기수목원에서 새로 나오는 새싹들을 보고 싶었다 모습은 이제 겨울에서 완전하게

벗어나지 못했지만 그래도 화단에서 올라오는 새싹들이 신기하고 무엇가를 활동하게 하는것 같다

이곳에서 가을단풍의 맛을 오랜만에 보게 된곳이지만 봄의 전령은 과연 어떠한가를 보고 싶었다

 

 

 

여기 저기 나무와 색이 이제 파란색을로 차오르고 모두들 한결같이 움직이고 있는것 것은 조용함에서 자연의 신비로움을 더하게 된다 그래서 봄속에서 맞게되는 자연은 더 신비하다 모두 겨울동안 추위을 이겨내며 감내하며 봄을

기다렸을 식물과 잡초들을 생각하니 더욱더 여기 저기가 더 신비하다

 

 

누가 말하고 지시하지 않아도 제철 제시기에 꼭만든 자신의 색과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변화하는 자연이

더욱더 이채롭고 신기한것만 가득한 이곳에서 과연 나는 이시기에 마추어 무엇을 어떻게 잘하고 있는지 

나자신에게 맞는 이시기의 나의 임무를 묻고 싶었다

 

 

그리고 가을과 달리 겨울을 지내며 변해있는 수목들을 바라보며 거닐면서 색다른 분위기의 맛을 엿볼수 있다

기나긴 세월을 보내면서 역시 나무들도 가지잎이 하나둘 부풀어 오르고 있다

여기저기 색다른 나무잎이 나무들이 한해살이를 다시금 알게 된다

 

 

그리고 여기 저기 인상 깊게 보게 되었던 모든식물들이 저마다 자기 고유의 색을 잎이며 자라 오르고 있는것이

내가 자연에서 스스로 무엇가를 해나가라는 그런 암시를 받게 되는것 같이 좋다

 

 

 

 

이곳 자연 수목원에서 그래도 사람들이 정리해둔 경계를 오가며 마땅하게 그 위치에서 조화롭게 자라나는 

나무와 식물들이 그들 나름의 색다른 경쟁방식과 봄이되어 더 다른 아름다움을 더하게 된다 

그리나무에서 아름다움은 봄이 아닌가 한다 

 

 

 

물향기에서 본 나무들의 봄기운 20210318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남콩밭 비료 뿌리기 20210320  (0) 2021.03.24
강남콩 파종준비  (0) 2021.03.23
집 주변 밭에 비닐 쒸우기 20210321  (0) 2021.03.22
나의 일상 20210319  (0) 2021.03.19
돼지 문화원을 가다 20210310  (0) 202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