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너무나 빠른 하루 일과

한마음주인공 2020. 6. 19. 10:43

이른 새벽에 비가 내렸는지 아침 집 주변은 너무나 포근하고 좋다 요 며칠 참 가뭄이 지속된다 밭작물도 견디지 못하고 잎을 오므리며 물을 달라고 손짓한다 다행히 조금 내린 비는 충족하지 못하지만 안 온 것만 만 보다 그 다마 내려져 다해이다 일기예보를 보니 다음 주 수, 목요일 6/24,6/25일에나 비가 예보되어있다

 

 

 

사실 이제 논물은 걱정이 안 된ㄷ다 내가 논에 모을 심은 것이 5/24일 이기에 곡 한 달이 되는 시기부터는 물을 한 달간 말려 7월 말경에 물을 대고 이삭 비료를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논물에 이제 관심이 적어지고 농지에서 7월부터는 물이 안 내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참 하루하루가 너무나 빨리도 간다 어제가 월요일인 6/15인 것 같은데 오늘이 금용일 6/19일이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

집즈변 산책하고 논과 밭 돌아보다 보면 오전 10시가 넘어간다 그리고 한참 후 보면 바로 점심시간 점심 먹고 2시간 자고 나면 오후 2시 반이다

 

 

오후 2시 반에 일어나 논과 밭에 예초기로 풀을 깎고 나면 오후 5시 그리고 토마토와 가지 모종 돌아보면 하루가 금세 가고

저녁을 먹게돤다 왜 이리 나만 빠르게 가는 시간을 활용 못하는 건지 둘러보면 그렇지도 안은 것 같은데 이네 하루는 다 가고 만다

 

 

누군가가 시간은 자기 나이에 비례하여 간다고 하더니 60이 넘은 지금 네 나이만큼 60KM로 강력 질주하는 것이 아닌지

그래서 하루하루가 쌓여만 가는것이이다 그리고 1주일 주일ㅇ; ㅇ;어가다보면 한달이다 이렇게 12달은 보기에는 꾀 길어 보여도 닥치고 일ㅇㄹ 해보면 너무나 짧은 것이 우리 모두들의 하루 하루 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