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내속안의 나를 생각하며...........

한마음주인공 2020. 6. 18. 17:33

오늘도 어제처럼 흐린 하늘의 아침이다 요몇일사이 이런 현상이 계속되고있다

그리고 비가 내릴듯 하면서 비가 안오며 오후에는 바람까지 불어댄다

이런 날씨에 논물은 상상외로 줄어들고 말라간다

 

기상청 예보로는 이번주는 비가 없다고 예보하고 비는 다음주 목금토에 내린다고 하니 밭작물은

타들어 가는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우물모터 펌프를 가동하고 있다

 

 

오늘은 내속안 나인 주인공을 그리며 주인공을 그려본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가면히 눈을 감으며

들려오는 숨소리 내몸속의 기관이 들어가는 움직임드이 다 내몸안의 신호이다

 

 

넘 바쁜 일상을 살다보면 하루에 한번쯤 나를 지탱하고 이끌어 가는 내 주인공에 감사하며

눈물이 날 정도를 주인공을 사랑하게 된다 그래서 내속의 내주인이 진짜 내 주인공이다

 

밖으로 보이는 이 육신은 내주인공의 바깥형제 진짜주인은 내몸안의 진짜 주인공이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자꾸 힘들고 괴로울때 그 주인공에게 네가 다 저질러 놓은것 주인공이

알아서 해결해주어지 하면서 나를 다독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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