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농사는 너무 많은 절차를 거치게 된다 우선 콩을 1차 선별하고 다시나오는 찌거기를일일히 하나하나 색갈,크기,모양 대,소구별,모양등을 종합해 골라야 하기에 많은 작업을 하게된다
올해도 예외없이 하우스안에서 콩을 선풍기로 불어주고 찌꺼기를 날려 보지만 잘 나가지를 않는다 예전에 그 많은 일을 발로젓는 수동탈곡기로 하루 종일 탈곡을 늧께 꺼자 하고 다시 도루께로 두둘기고 손돌림 선풍기로 일을 헸으니 어마나 힘들고 고달펏겠는가
지금이야 동력모터 탈곡가로 예전 일주일 내내 하던일을 하루에 다 마치게 되었으니
얼마나 편리하고 간단한가 그래서 콩은 심어 놓고3번~4번 방재을 해주고 나면 별로
할일이 없다
콩농사는 이야기ㅇ이야기로 지어보하기에는 간단하지만 실제 농사를 지며 생각하면 해야할일 참으로 많하다보기도 하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추 영농교육과 하일리 하오고개 김취려장군묘 뒷산 중턱 바닷가쪽 산 산행 (0) | 2020.01.16 |
---|---|
2019년 을 보내면서 20191231 (0) | 2019.12.31 |
작은별밭 초겨울 회식20191206 (0) | 2019.12.12 |
외포리 석모대교밑 낚시20191205 (0) | 2019.12.12 |
혈구산과 퇴모산 산행19201210 (0) | 2019.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