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외포리 석모대교밑 낚시20191205

한마음주인공 2019. 12. 12. 11:47

오랜만에 바다가에 나와 낚시를 하게된다 앞집에 새로 이사와 신축하신 차사장님과

오후 점심후 석모대교밑에서 낚시를 하기 위해 외포 구 선착장에서 고기밥을 사가지고 석모대교 입구 휴계소겸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90도 벼랑길을 내려가니 차사장님  단골 낚시터라 하신다

 

 

 

 

 

 

 

 

 

 

*괴암 절단 암 전단면

 

 

 

*마치 흙백 사진처럼 .....................

 

 

 

 

오후2시440분이 물이 들어 온다고 하여 갔더니 정말 물이 들어온다 모처럼 이곳 바다

풍광이 너무 멋져 나는 낚시보다 해변가를 동으로 걸어보고와 낚시대를 건지려는데

낚시대가 떠내려가 나무 가지를 주어 잡아 당겨보니 통 오지를 않는다

 

 

 

 

 

 

 

 

 

 

 

 

 

 

 

 

 

 

 

 

 

 

 

 

 

하는 수 없이 차사장님 릴 낚시대를 가져와 나무를 매달아 떠내려가는 낚시대를 잡아

당겨 보았으니 계속 허탕만 치다가 겨우 낚시대를 끌어 당겨보니 10cm 크기의 망둥어가 걸려잇다

 

 

 

 

 

 

 

 

 

 

 

 

 

알고보니 걸린 망둥어가 낚시대를 끌고 갔던 것이다 이날 이 한마리 망둥어가 유일한

낚시고기가 된것이다 망둥어는 살이 통통하게 올라 있고 바로 잡아서인지 싱싱하다

망둥어가 잡아 본지가 너무 오래돤것이다 그만큼 바다를 올 처음 오게 된것이다

 

 

 

 

 

 

 

 

 

 

 

그리고 이곳 해안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비록 비가 내려 일찍 철수하여 왔지만 해안가 풍화한 암들이 아기자기 하다 그리고 가까히 석모대교를 오가는 차량이 참 많기도 하다 그만큼 이곳은 석모대교가 개통한 이래 고기가 잘 잡힌다는 소문으로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찿아 온다고 한다

 

 

 

*바로옆 석모대교

 

 

 

 

 

 

 

 

 

 

 

 

 

 망둥어 한마리로 만족해야 하는 낚시를 끝내고차 사장님 차를 타고  집으로와 나는

하우스안의 밀린일을 다시시작하고 저녁에 작은별밭 마을회관에 들러 저녁을 해결하고 지으로와 티브이를 조금보다 9시10분경 잠자리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