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해풍김씨 산귀파 강화후손 시제일 이다 이제 부모님들은 안계시고 시제
을 우리집안에서는 내가 나서서 주선으로 시제일을 잡아 올린다 부모님들이 정성들여제을 올리던것을 내가 주제하여 제을 올리다 보니 미숙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국사봉 승지골에 오르기 위해 도로을 횡단하며
해마다 올리는 제을 정성을 다해 올리고 있다 비록 세대는 멀다하나 어찌 나의 근본 뿌리인 나의 조상들의 제을 소홀이 할 수 있는가 그래서 시제는 그렇게 우리가족의 정기적 제을 매년 11월 마지막 4째주에 거행하게 된다
시제의 기원을 살펴보니 춘하추동의 길일이나 절일에 조상에게 행하는 제례. | 내용 사시제(四時祭)·시사(時祀)·시향(時享)·절사(節祀)·묘제(墓祭)라고도 하는데, 크게 보아 사시제와 묘제로 나눌 수 있다. 사시제는 사중시제(四仲時祭)라고도 하는데 춘하추동의 중월(仲月)인...다음과 같이 하고 우리나라는 고려 공민왕때 부터 제을 지냈었다고 전한다
올 한해도 우리가족을 두루 돌봐 주신 그 은혜에 감사하며 다시금 우리의 먼 조상님들의 밝은 지혜에 주인공에 의지하며 모든 근심 걱정 모두 그 나온자리에 되돌려놓고 자손대대로 주인공에 맡겨놓고 말고 청명한 정신으로 시제의 제을 올리고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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