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산!

작은별밭에서 황골을 거처 퇴모산 ,혈구산,고려산,낙조봉 미꾸지다운이마을까지

한마음주인공 2019. 4. 8. 08:15

 

산행일자:2019년 4월7일 일요일

산행시작 :오전 10시45분 작은별밭 출발 ~하점면 미꾸지다운이 마을도착(오후4시반)

산행코스:작은별밭----황골유무스골---퇴모산---혈구산---고려산---적석사----

             낙조봉---미꾸지 다운이마을

산행위치도:

 

 

 

 

오랜만에 고향산을 가려고 준비를 하다가 4월/7일오전에 감자밭과 강남콩 심은곳에

우물펌프를 이용하여 스프링쿨러로 물을 흠뻑 뿌려주고 삼촌 영순아우경운기가 안살아나도와주고 삼촌내 올농사용볍씨 담은것 호스를 가져가 화장실 수도에 연결하여

마당함박에 볍씨 담가놓은 물을 쏟아버리고 새물을 공급하며 저어주었다 

 

 

 

 

*영순 삼촌 경운기를 아무리 돌려도 시동이 안된다

 

 

 

*영순 삼촌내 볍씨 소독하여 물에우린물 버리기

 

 

 

삼촌경운기는 스파크 프러그가 불량인지 연기만 나다가 안살아나 결국 우리경운기를

가져다하라고 해 해결하였고 삼촌은 온수리 일요청한곳으로 떠났다 이렇게 급한일을

마치고나니 오전 9시반이다

 

 

 

 

 

 

 

 

 

*황골로 오르는길에 전정범 형님댁 모란이 보기좋게 개화중이다

 

 

*저멀리 전종환댁 마당에서 모판에 흙을 가족들이 함께 담고 계시다

 

 

 

*황골에서 고비로 넘어가는 오르막길엔 건조한 낙옆만이...............

 

 

나는 등산화와 스틱을 챙겨 가지고 황골회관옆으로 하여 전동찬 형님집을 들러서

함께 가려고 하였으나 일요일이라 형수님과 고구마 거리판매에 가셔서 할 수 없이

혼자 황골 유무스 산골길을 올라갔다

 

 

 

 

 

 

황골 유무스 계곡물이 말라 바닥이 보이고 산길에는 낙옆에 수북이 쌓여있고 낙옆도

건조하여 아삭거리며 소리가 난다 사실 요즈음 너무 봄가뭄이 심하다 비가 간헐적으로 오긴했으나 너무 강수량이 작아 산전체가 너무 건조한 상태다

 

 

 

*황골에서 오르며 첫번째 이정표

 

 

 

*4월 첫주 일요일 4/7 인데 벌써 나무그늘이 그립다

 

 

 

20여분을 빠르게 올라가니 외포리 고비넘는길,황골길 이정표가 보인다 여기서 나는

퇴모산 방향으로 발길을 재촉하여 앞으로 가는데 누군가 오늘 올라 왔는지 스틱 자국이 산길 여기저기에 파여있다

 

 

 

*퇴모산 정상에서 바라본 건평앞바다

 

 

 

*퇴모산에서 만난 인천에서 오신 단체산행인들 난생처음 많은이들을 퇴모산에서....

 

 

 

 

 

 

실로 이길을 12월에 와보고 4개월에 접어들어봄 산길을 걷게된다 사람은 보이지 않고 이따금 봄을 알리는 새소리와 약한 바람만이 들린다 그리고 산길에는 먼지가 일어

나며 매우 건조한상태다

 

 

 

 

 

 

 

 

사실 어제 새벽에 비가 오긴 했으나 턱없이 부족한 3MM내외가 아니었을까 한다 다행

이 오늘아침은 마당수도의 함박물이 살어름이 안덮혀 포근함을 알게된다 그래서인지

30분이 넘어지자 머리와 어께에서 땀이 흐르기 시작한다

 

 

 

*퇴모산에서 본 불은면 삼성리 방향

 

 

 

 

*혈구산으로 가면서 바라본 퇴모산 정상

 

 

 

 

 

퇴모산 30M직전에서 산해오신 65세초반으로 보이시는 여성 분들이 두분이 숨을 헐떡이고 오르신다 이분들은 퇴모산까지 가기로 하신 일행중 맨뒤로 쳐지신 분이라 하신다 드디어 퇴모산 정상에 가까이가자 인천에서 오신 남여일행 15분이 와 계신다

 

 

 

 

 

 

 

퇴모산 정상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을 본것이 처음이라 인사하자 반갑게 맞아 주신다

단체사진을 내게 의뢰해 3장정도 찍어드리고 나도 이분들에게 사진을 의뢰했다 역시

오늘 날씨도 아주 산행하기에 좋고 미세먼지도 약해서 산행하기엔 너무 좋은 날이다

 

 

 

 

 

 

 

 

이분일행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맥주한잔을 주셔서 고맙게 받아 마시고 소고기말린 육포도 2점 안주로 주신다 퇴모산 정상에서 이런 호사가 언제 있었던가 나는 이들

일행을 퇴모산에서 만나 마치 오랜동안 알고 지내자 만난것처럼 행복의 순간을 맛

보게 된다

 

 

 

 

 

 

나는 혈구산을 거처 고려산 미꾸지로 가야 하기야 이분들과 먼저 간다고 양해를 드리고 언제 다시 만날 기약없이 잠시 만남에서 해어져 혈구산을 가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며 오른다 산길 여기 저기에 산나물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산길옆 싸리나무 잎도 튀어나고 오리나무도 잎을 만들기시작한다 그리고 어린시절 먹었던 싱아나물도 이제 3CM정도의 어린잎을 보인다 양지바른곳에 진달래도 개화

된것이 있다

 

 

 

 

 

 

 

*퇴모산 출발 2번째 보우리에서본 혈구산 정상

 

퇴모산에서 혈구산으로 가며 산길에서 2봉우리를 넘어야 혈구산에 가는데 오늘은

이길에서도 가장 많은 산행인들이 나와 정반대로 퇴모산으로 가는 일행 3무리리를

만나 가벼운 산해인사를 나누게 된다

 

 

 

 

 

 

 

 

퇴모산에서 40분만에 혈구산에 오른다 가는 여기저기에서 오전 11시30분이 어서 그런지 점심을 들고 계신 산행인들을 여러번 만난다 참 이렇게 많은 이들이 혈구산을

찿는것을 직접 보는것이 처음 인듯하다

 

 

 

 

 

 

 

 

*산길 바닥에 피어난 오이풀

 

이곳 혈구산 정상 남동 방향에 군포사격장이 있었다 이 아름다운 이곳 혈구산 정상에는 그때 포사격으로 아직도 속살을 드러내고 암반에 포탄 흔적들을 찿아볼 수 있게 한다 포사격으로 산불이 수도 없이 일어난곳 그리고 고려시대 혈구진이라는 옛 관아가 자리했던곳이 이곳 산 어디엔가 있었고 그래서 혈구산이라는 지명도 유래 되었던 곳이다

 

 

*내가 저수지와 창후리방향

 

 

 

*고려산 정상 직전에서 본 진강산

 

 

 

혈구산 정상에도 많은 산행인들이 와서 쉬고있다 역시 4월의 봄날 첫주 일요일

봄날의 화창함을 이곳 혈구산에서도 만끽하게 된다 혈구산 북쪽능선 주변에도

진달래가 봉우리를 크게하며 개화준비가 한창이다 아마도 2주 정도가 지나면

완전 개화될것 같다

 

 

 

 

 

 

 

 

혈구산에서 잠시 머물며 사진을 몇장찍고 다시 고려산으로 가기위해 시간을 보니

12시 10분이다 고려산으로 내려가는 길에서 서울 불광동에서 오신 60대초반 부부

가 쉬면서 마걸리를 권하신다 그래서 종이컵에 막걸리 한잔을 받아먹고 잠시 담소

하며 이야기를 해본다

 

 

 

 

 

*혈구산 정상 20M직전

 

 

 

 

*혈구산 정상  이정표에서 본 내가저수지 방향

 

 

이둘 부부는 오늘 버스를 타고 미꾸지에서 내려 이곳 혈구산 밑까지 오는데 3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내가 가는 방향과 정반대로 이들 부부는 미꾸지마을에서 오전 8시에

산행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들이 사시는 불광동 쪽두리봉을 이야기 하자 반색을 하신다

 

 

 

 

*혈구산 정상에서 본 석모도

 

 

 

 

 

 

 

 

 

 

*혈구산 정상에서............

 

 

이들 부부는 북한산 쪽두리봉 향로봉 보현봉 등을 수없이 많이 오르셨고 되도록

장시간 산행하는곳을 주말마다 산행을 한다고 한다 정말 산을 사랑하고 자연을

가까이 하며 사시는 분같았다

 

 

 

 

 

 

 

 

 

 

 

 

 

 

 

 

 

항상 산행을 하며 부러운것은 부부와 함께 건강하게 산행하는 일이다 그런대 대게는

남편이 산행을 좋아하면 아내는 정반대로 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부부와 함께 아니면 가족들이 함께 하는 산행인을 보면 너무나 행복하게 보인다

 

 

 

 

 

 

 

 

 

 

 

 

*혈구산 정상에서 바라본 불은면 삼성리 저수지

 

고려산을 가기위해 내리마길을 내려가는데 구름다리 가 고려산과 혈구산을 이어주는

다리를 통과하게 된다 다리에 설치된 스피커 자동 안내방송에 산행시 불조심을 강조

하는 강화군 공원과 안내가 귀에 몇번이고 반복된다

 

 

 

 

 

 

 

 

 

요즘처럼 산불이 많은 산행시 특히 불씨를 조심해야 한다 얼마전 강원도 고성산불로

하루 아침에 집과 터전을 잃어버린 분들의 허망함과 정신적고통을 이해하게 된다

그래서 봄철 산행은 불조심이 더욱 강조된다 하루빨리 집과 터전을 잃어버린 분들의

원상복구가 빨리진행되기를 기원해 본다

 

 

 

 

 

*혈구정상에서 본 고려산

 

 

 

 

 

 

 

구름다리를 통과하는데 벌써 오후1시10분이다 이내 고려산 오르막길을 오르는데

숨이 헐떡인다 이곳은 고려산으로 오르는 가징 빠른 경사도가 급한 지형이라 일명

깔닥고개라는 별명이 붙은 곳이다 이곳으로 오르는 중간에서 가지고 간 간식인

고구마2개와 사과1개 삶은 계란1개로 점심을 대신했다

 

 

 

 

 

 

 

 

 

 

 

 

 

 

 

 

 

 

 

 

 

 

 

 

 

 

 

 

 

 

 

 

 

 

 

 

 

 

 

잠시 산길옆에 간식을 먹는데 2분의 산행인들이 지나간다 이어서 20여분을 간식을

하고 고려산 정상 헬기장에 오르니 더많은 산행인들이 안아서 쉬고있다 이들은 진달래 개화를 미리 보려고 오신 분들이다 아쉽지만 아직 개화시기는 2주를 더 잡아야

할것 같다

 

 

 

 

 

 

 

 

 

 

 

 

 

고려산 정상에서 고촌마을과 저멀리 북녁산하 그리고 동쪽 김포방향과 망월리벌판

들이 그림같이 펼쳐진다 시야가 좋아 멀리 어느곳을 발아 보아도 선명하다 내가

고려산을 오른것이 20여차래 되지만 이처럼 확 트인 시야를 본것이 처음인것 같다

 

 

 

 

 

 

 

*구름다리 중간에서 본 고촌리마을

 

 

이어서 진달래 축제장으로 가는 나무 계단을 타고 많은 이들이 오르내린다 사실 내가

오늘 이곳을 찿은 이유도 진달래 축제가 이어지는 다음주 부터는 진달래가 개화가

시작되어 붉은색 진달래의 아름다움도 볼 수 있지만 많은 인파를 피하여 미리 온것이다

 

 

 

*구름다리에서 전신국으로 이동중 우측에 고려산 산행단체 리본들

 

 

 

 

 

 

 

 

 

축제기간에는 이곳 축제장이 발디닐틈도 없이 혼잡하고 통행에 불편이 많아 항상

행사가 있기전에 오거나 행사기간이 지난 다음에 오는것이 편리하기때문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강화군에서 진달래축제 행사준비를 하기위해 나무데크계단 페인트

를 다시하고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도 서쪽계단으로 새로 단장하고 소님밎을 준비를

하고 있다

 

 

 

 

 

 

 

 

 

 

 

 

 

 

잠시 진달래축제장으로 사용되는 주변의 진달래를 관찰하니 아직 진달래 개화시기는

2주가 더 진나야 개화돨것 같다 그러나 양지 바른곳 일부 진달래는 개화되어 카메라의 집중 관심을 받고있다 축제장에서 아직 개화안된 진달래만 보고 가지만 이곳을

먼저 다녀 간다는 마음으로 대신해야만 했다

 

 

 

 

 

 

 

 

 

다시 고려산 정상(오후2시)에서 적석사 뒤 낙조봉으로 가는중에 300M 높이 산능선에서 만나는 고인돌유적을 둘러보고 적석사로 행했다 적석사는 고려산 정상에서 붉은연꽃이 떨어져 절터를 잡았다는 사찰이다 이곳은 내게 아버님 생각이 생생이 나는

곳이기도 하다

 

 

 

 

 

 

 

 

아버지가 13년전 돌아가시기전 어머님과아버님을 이곳 적석사를 자동차로 올라와

구경시켜 드린 아버님 마지막 장소이기도 하다 아쉽게도 아버님은 3월어느날 이곳을

오셨다가 5월에 갑자기 밭일하시다 밭에서 돌아가셨다

 

 

 

 

 

 

 

 

 

 

 

적석사가 이렇듯 아버님 생각이 많이나는것은 이곳에서 아버님이 어린시절 (15세)

이곳 스님에게서 한문 공부를 동네 친구들과 하신곳이다 그래서 고래산에 오면 이곳

적석사를 꼭 들러보게된다 지금은 예전과 달리 많이 변해있는 적석사가 나에게는

더 애절한 사찰이기도 하다 

 

 

 

 

 

 

*고려산 정상에서 바라본 진달래축제장

 

 

 

 

 

 

 

일던 능선길에서 내려와 적석사 경내로 들어와 타는 약수물 3바기로 묵을 축이고 

경내로 들어가 사찰마당에서 바라보는 고촌리방향 전경이s tks wjdtkddptj qkfkqh 너무 멋있고 아름답다 이곳 적석사뒤 산 낙조봉이 낙조가 아름다워 강화8경으로 선정 된곳이기도 하다

 

 

 

 

 

 

 

 

                       *고려산 정상 표지목

 

낙조봉으로 오르는 좌측에 낙조관음전이 있다 마치 하늘 중간에 마련한곳 처럼 

관음보살이 우리를 편안하게 인도하게 하는것 같다 신자 2분이 기도를 하고 계시다

이곳에서 잠시 사진을 몇장 찍고 다시 낙조봉으로 올라갔다

 

 

 

 

 

 

 

*적석사 입구

 

 

 

 

 

 

 

 

 

 

 

 

 

 

낙조봉에서는 고려산 보다 지형은 낮지만 북녁 산하가 더 가까이 다가온다 이곳

정상에도 산행한 이들이 쉬고있다 이때시간이 오후3시다 잠시 내가 걸어온 산행지형을 살펴보고 다시 나는 미꾸지 방향 내리막길을 산길을 내려간다 고인돌 군집지 2곳을 거처 미꾸지방향으로 내려가다 바로 북쪽갈림길에서 처음 다운이 방향으로 발길을 제촉했다

 

 

 

 

 

 

 

 

 

 

 

 

 

 

 

*적석사에서 바라본 혈구산

 

 

 

 

 

알고보니 다운이 방향에는 강화나들길 코스 안내 리본이 달려있어 발길은 잦지 않은지 낙옆이 수북히 쌓여있다 조금 내려가자 노란꽃으로 피어나는 산수유나무꽃과 비슷한 생강나무 작은 군락지가 있어 한참을 바라보다가 색다른 노란꽃이 다운이 코스의 노란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

 

 

 

 

 

생강나무 군락지를 지나 내리막길을 더내려가니 망월리 공동묘지구역이 나온다

그리고 이곳에서 처음으로 망월리 고인돌 이 있음을 알게된다 오늘 고려산에서

미꾸지 다운이 방향으로 내려오다 능선에서 고촌리 고인돌 유적지2곳과 이곳

망월리 공동묘지 인근에서 고인돌 유적지2곳을 만나 총 5곳의 고인돌 유적지를

만나게 되었다

 

 

 

 

*생강나무 군락지

 

 

 

 

 

 

 

 

 

 

고인돌 유적지가 강화에는 여러곳에 많이도 있다 대표적인 북방식고인돌인 부근리

고인돌과 고촌리능선고인돌군 고리고 망월리 고인돌군등 신삼리고인돌군등 내가

아는것만으로도 참 여러개의 고인돌 유적이 여기 저기 산적에 있다

 

 

 

 

*처음본 망월리 고인돌유적

 

 

 

 

 

 

 

고인돌은 구석기 이전시대 족장의 무덤으로 이곳에서 옛날에 족장을 중심으로 많은

구석기시대 고인돌들이 공동으로모여 생홯하던 삶의 터전이다 이처럼 공동취락으로 살려면 일던 먹을것이 풍부하고 생활에 필요한 물과 곡식을 경작하고 산짐승이 많았던 것이 었을 것이다

 

 

 

*다운이 마을

 

 

 

*다운이 방아간

 

 

 

 

 

 

ㅗㅊ

 

이런 저런 생각에 어느덧 다운이 마을이다 우선 다운이 방앗간과 명신초등학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외포리로 가는 버스를 이곳 도착이 오후 4시20분이었는데 강화

순환 군내버스는 4시50분이 되어도착한다 버스기다리는데 왜 그리 시간은 가도

버스는 안오는지 답답 하기만 하다

 

 

 

 

 

 

 

 

 

 

지나가는 마을 주민에게 문의하니 시간대별로 버스는 온다고하는데 영 버스는 오지

않아 작은별맡 이제문 사장에게 전화해 나좀 대리러 오라고 하려다 참고 있으니 저멀리 망월벌판을 가로질러 오는 푸른색 군내 버스가 달려온다

 

 

 

 

 

 

 

 

 

 

 

 

 

 

 

버스가 다운이 정류장에서 기다려도 오지 않아 나는 1정거장 차이인 미꾸지마을로

걸어서 올라가 벤치에 않아 기다리는데 고려산에서 산악차를 이용한 등산객이 하나

둘 내려오는이가 보인다 이곳 미꾸지 주차장에 버스를 대기하고 고려산을 종주한 사람들같다

 

 

 

 

 

 

 

 

 

 

5시50분 순환군내버스를 타고 외포리에서 잠시정차하다가 이내 인산리 비선방향으로 차가 이동해 미꾸지서 차를 타고 작은별밭에 애렸다 오늘 오전 10시45분경 작은별밭 집을나와 황골,퇴모산,혈구산,고려산,적석사,낙조봉미꾸지다운이방향도착시간이

4시40분이었으니까 총 6시간을 산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걸어본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진달래꽃은 4월30일이 되어야 개화가될듯 하다

 

 

'산!산!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 산행 20200102  (0) 2020.01.03
월출산 산행 20191103  (0) 2019.11.09
아차산에서 용마산까지  (0) 2019.03.29
백운대에 오르다  (0) 2019.03.11
남한산성을 가다  (0) 201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