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알밤 줍기

한마음주인공 2018. 10. 6. 11:51

추석 연휴에 고구마 수학을 2틀하고 전주에는 특별히 할일이 없어 이웃에 새로 이사오신 이재명 사장님하고 함께 교동도로 알밤을 주으러 가게 되었다 알밤 줍어본지 5년이

넘은 듯하다

 

네가 교동을 가게 된것은 화개산을 등산하다가 등산로 옆에 떨어진 일은밤이 보였기에

교동도를 다시 가게 되었고 이런 저런일로 추석을 전 후로하여 3번을 가게 되었기에

일은 알밤을 줍게된 계기가 되었다 

 

올가을 추석전후로 교동에 3번 가게된 경위는 첫번째는 강화농업대학원 동창모임이 청룡수산에서 왕새우를 먹던날 일찍 강화에서 출발해 화개산을 일주하고 모임 장소로가게 되었고 2번째는 영순아우님과 우정 추석2틀 지난날 가서 알밤을 주섰고 3번째는 이재명 사장님과 함께 교동을 다시 찿게 되었다

 

 

교동도를 2번가서 알밤을 줍게된것은 강화도내에는 아직 이른알밤이 별로 없고 이른데 교동의 밤은 일찍 알밤이 나왔기 때문이다 생각보다는 좀 많은양이 지만 썩고 병든

빔알을 골라내니 얼마안된다

 

 

이 가을 산속을해매면서 가을 알밤 줍는 일이 기분좋고 상퀘하여 산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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