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배추와 무우씨앗 파종후 24일이 흘렀다 이제 제법 배추잎이 손바닥보다 조금 크게자라고 해충도 없어보이며 잘 자라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는 김장배추와 무우를 파종후 자주 내리는 비로 물을 특별하게 주지 않았다
*가을국화가 만개해 있다
배종모종 이식 일주일동안 해충이 덥벼들더니 요즘은 조석으로 찬바람을 맞으며 많이 보이던 벌래들이 자취를 감추었다 거기에 어제9/16 일요일 비가 내리며 잎에 묻어있던 먼지를 닦아주어 더욱더 싱싱해 보인다
그리고 1주일 사이에 순무잎이 무성하게 자라 김치로 만들기 위해 순무 판지에서 많은 양을 속아주었다 해마다 보는 일이지만 순무는 천박한 땅에서도 잘도자라준다
속은순무는 대략 긴것은 잎줄기포함 20센치정도가 자라있다
*순무잎이 넘실 거린다
대파모종도 약20센치정도 자라올라오고 쪽파도 20샌치가량 자라올라와 가을김장준비에 자연은 쉼없이 활동하고 있음을 알게돤다 그리고 배추와무우심은옆에 잡초도
함께 자라 올라온다
*우측 하우스엽 대파모종
어제9/16 일요일에 김장배추,무우옆 잡초를 뽐아주고 김장밭 주변에 예초기로 잡초를 제거해 주었다 잡초도 역시 잘 자라다 1주일 단위로 잡초를 정리해 주눈데도 잡초는 계속해서 잘 자라 올라온다
*뒷밭 순무성장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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