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작은별밭 전입식 부패

한마음주인공 2018. 7. 24. 11:59

화요일인 24일 오늘날씨는 낮에는 가마솥 폭염 ,밤에는 열대야로 숨 막히는 날씨가 예보됐다. 2주 넘게 계속되는 살인적인 폭염은 한반도 전체를 달구며 한증막을 연상케 하고 있다. 아침 최저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그야말로 밤낮없이 가마솥처럼 팔팔 끓는 날씨다.

 

 

 

*작은별밭 아침햇살 AM 07:30

 

기상청 오늘날씨예보 및 내일날씨예보(일기예보 동네예보 주간날씨 주말날씨 폭염 대서 기상특보)에 따르면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전한다 오늘도 더위와일전하는 날을 보내야 하겠다

 

 

 

 

 

지난주 7월21일에 작은별밭으로 전입하면서 마을분들을 위한 점심부패를 준비하여 바로 우리집 뒷편이라 우연히참석하게 되었다 아쉬운점은 미리 부패사실을 마을 반장님을 통해 마을 전체가 사전에 알았으면 했는데 그러지를못해 조금운 아쉬웠다

 

 

*인산리 장지포 검지논에서...........

 

 

 

작은별밭에 새로운 집을 신축하여 입주하신것을 축하드리며 작은별밭의 호수가 늘어나고 사람이 사는 집이들어서는것이 너무나 반갑고 기쁜일이어서 축하의 마음으로 참석하게 된다

 

 

 

 

 

마을 어르신분들이 대부분 참석 하여 점심 식사를 하였으나 젊은분들이 참석하지 못한것을 아쉽게 생각하며 작은별밭 마을에 입주하게 됨을 마을 구성원의 한사람으로 적극 환영하고 싶다

 

*작은별밭에 신축하여 입주하신 댁 집의 외부모습

 

 

 

 

 

이웃을 조석으로 만나며 반갑게 인사하고 집주변이 말끔하게 정비되어 집을 신축하기전 어지럽던 집 주변이 밝아지고 깨끗하게 정비되어 또한 너무 좋다 다행이 우리 또래 연배의 부부이어서 더욱 호감이 가고 잘 해드리고 싶다

 

 

 

 

 

오는 손님을 마다하지 않고 반기는 것은 우리 마을의 전통이자 미덕이었다 아시다 시피 작은 별밭은 먼 오래된 어느날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져 부르게된 마을이다  먼옛날 우주와 맞닿은 그런 마을이다 그런 마을에 우리작은별밭으로 입주하신 두 내외분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작은별밭 신축 입주자 댁에서 마을 어르신들과 점심 부폐를 ....................

 

 

새로 신축 이사오신 분에게 바로 인접해서 살아온 우리에게는 그저 작은 농산물 하나라도 더 나누워 드리고 싶고 작은별밭에서 오래동안 건강하게 살아가시길 바래본다 다시 또 제2의 작은별밭 이주를 기다리며 예전 작은별밭 아성을 되살리고 싶다

 

 

 

 

 

비록 오늘 점심부패를 마을 청년을 대표하여 먹어 보았지만 오늘 이런한 행사를 준비해 주신 사장님 내외분에게 작은별밭 마을을 대표하여 고맙고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이처럼 새로운 이웃의 마을 구성원의 증가이자 새로운 가족같은 이웃이다

 

 

*작은별밭 새로 신축 입주하신 댁에서 점심 부폐를.....

 

*사진 상단 사진이 이 이번 입주하신 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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