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계속되는 무더위에 아침부터 후덕 지건하다 기상청에보에 따르면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일주일째 35도 가마솥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1994년 최악 폭염이 재현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오가피 나무에 서식하는 선녀벌레
*아카시아나무 버섯이 자라고 있다180719
*밤나무에도 선녀벌레 유충이 수두룩
이미 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되면서 일사병 열사병 등 온열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한낮 폭염과 열대가가 열흘이상 계속될 전망이어서 각 가정에서는 야외 활동과 기후에 노출된 작업군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길가에서 본 달평이
연일 재난문자정보에서 폭염에 대한 경고를 알리고 있고, 각 지자체 등에서는 ‘서리풀 쉼터’ 등 지역 각 버스정류장이나 역 앞 광장, 공원 등지에 그늘막 쉼터 확보 전쟁에 돌입해 무더위와의 일전을 대비하고 있다. 이번 우리나라 폭염은 장마 기간 짧고 기압계 흐름으로 인해 지난 1994년 장기간 폭염과 비슷한 이상 무더위 현상을 예고하고 있고,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열대야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보를 내놨다
*선녀벌레 유충은 가리는 나무가 없다
*들께모 이식
아침에 산책을 하며 그동안 쉼없이 달려온 지난일을 생각하며 뒤산을 산책하게 되었다 그동안 숲은 우창하고
나무잎에 시아가 가려 시계는 좋지않았지만 아침 산길은 시원하여 무더위속에서 상퀘함을 맛볼수 있어 너무
좋다
이따금 여기 저기에 버섯이 올라오고 그리고 아카시아 나무에도 노란 영지 버섯 같은 버섯이 자라기 시작한다
산책길 옆에는 이름모를 야샹화가 여기저기 피어나있고 잡초들은 키가 훌쩍하니 커져있다
오늘 산책길에서 딱다구리새를 보게된다 아주 오랜만에 보는 새가 반가워 살금 살금 다가 가니 어느새 날아
가고만다 그리고 모과나무에도 주먹만한 파란 모과가 주렁 주렁 열여 탐스럽게 자라고 있다
산책길옆 텃밭에서는 강남콩을 수학하고 그자리에 다시 2모작으로 강남콩을 심어 놓았는데 벌써 싹이자라
20센치 정도는 자라나 크고있다 주인에게 물어보니 2모작 강남콩이 가능 하다고 한다
그리고 산책길에서 느끼는 것인데 작년에는 작게 보이던 하얀 가루 같은 물체가 올해는 여기저기 나무 줄기와 나무잎을 덮어가고있다 이벌래가 무엇인가 농진청 병충해 담담자(상담전화1544-8572)알아보니 이것이 바로 선녀벌래 유충이라고 하고 강화지역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산 되고 있다고 한다
*아카시아 나무에도 선녀벌레 유충이 득실 득실
이 선녀벌래는 2009년 경기도 일원에서 처음 발견된 이래로 전국적으로 무섭게 확산 발생하고 있고 정부
에서 공동방재등으로 막아 보려고 해도 워낙 자립성이 강하고 하여 농작물과 농작물 주변 에도 함께 살충제를
살포 하영야 한다고 한다
농작물 나무 잡초 아무곳이나 유충이 번지고 있다 조만간 유충이 자라 애벌래가 되고 매미보다 작은 벌래가
되어 나무나 풀잎을 빨아머고 자란다고 한다
선녀벌레에 대하여 궁금하여 인터넷 배과사전에 찿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선녀벌레
미국선녀벌레는 한국에서 ‘돌발외래해충’으로 분류한다. 2009년 이후 갑자기 개체 수가 증가하면서 수목과 과수원에 큰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과일은 미국선녀벌레 약충이 분비하는 물질로 인해 상품가치가 크게 떨어질 수 있어 치명적이다.
2016년 한국 전역에 미국선녀벌레가 대량 발생해 문제가 되었다. 농촌진흥청은 미국선녀벌레가 경기, 충남, 경남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102% 증가했다고 발표했으며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적은 강수량으로 인해 개체 수가 늘어난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미국선녀벌레 이외에도 꽃매미와 갈색날개매미충과 같은 돌발해충의 개체 수도 각각 전년 대비 118%, 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8월 농림축산식품부는 미국선녀벌레의 전국 동시 방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선녀벌레 성체의
속도가 매우 빨라 국소적인 방제로는 효과가 없다고 판단해서다. 방제 대상에는 꽃매미와 갈색날개매미충도 포함되며 방제 기간은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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