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문

연이은 폭염주의보, 폭염경보에 사람의 마음도 타들어간다. 1년 중 가장 더워지는 여름 휴가철인데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유동인구가 줄어들면서 경기 상황이 여느 때보다 좋지 않다.

 

 

 

 

2018.7.17 (화)
부천 29.4˚C

2018.7.17 (화)
성남 29.6˚C

2018.7.17 (화)
수원 30.3˚C

2018.7.17 (화)
안산 29.2˚C

2018.7.17 (화)
안양 27.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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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30.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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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28.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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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29.8˚C

2018.7.17 (화)
화성 30.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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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26.4˚C

2018.7.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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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30.8˚C

2018.7.17 (화)
과천 31.0˚C

2018.7.17 (화)
광명 30.4˚C

2018.7.17 (화)
김포 27.8˚C

제헌절(초복)인 17일 화요일은 맑은 가운데, 폭염이 이어지며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중이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2∼28도, 낮 최고기온은 31∼37도에 달하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더위는 길게는 한달간 이어지리라는 예보가 나오고 있다 

 

 

 

 

몇일전 구미에 볼일이 있어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게 되었다  휴대폰 티맴을 켜고 찿아가니 여기가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대통령의 생가가 있다 최근 박근혜대통령의 구속으로 그런지 주차장에는 차량이

몇대가 안되어 보인다

 

 

 

 

이날 말로만 들어보던 생가를 찿아 와보니 정말 작고 좁은방에서 박대통령이 공부하시고 생활하였던 생가

라기엔 너무나 초라하고 한적한 생가터가 아니던가   다만 생가 입구와 앞에는 기념관이 운영되고 있었서

그나마 이곳이 우리나라 근대화를 앞장시킨 대통령의 사저 라는 것을 알게 한다

 

 

*생가 안채는 현대식으로 개조하여 보존하고 있다

 

 

생가를 관람하고 기념관을 들러보니 박대통령의 탄생에서 부터 경제개발5개년계획과 새마을운동, 경부고속

도로건설 일화등 역사적 현장을 잘 설명해주고 있었고 비록 찿는 이는 몇 안되어 보이지만 기념관 규모도

아주 알맞고 적당하게 잘 준비하고 있다

 

 

 

 

이곳을 들려 봄으로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과 역사,문화개발,건설현장의 생생한 사진을 볼수가 있어 좋았다

누가 무엇이라 하여도 생가를 역사 기념관으로 만들고 후세 사람들의 이곳을 방문하며 많은 자료를 한눈에

알수있게 한것 같다

 

 

 

 

그렇게 가보고 싶었던 그곳을 가보니 역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위대한 업적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어려운 난관을 거듭나며 새로운 우리대한민국을 건설해 주신 많은 노고에 국민의 한사람으로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화고 싶다

 

 

*추모관내부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 대하여 궁금하여 인터넷 배과사전에 찿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생가

경상북도기념물 제86호. 대한민국 제5대∼9대 대통령을 역임한 박정희가 태어나 1937년대구사범학교
졸업때까지 살았던 집이다. 생가에는 안채와 사랑채, 1979년에 설치한 분향소(焚香所)가 있다.

 

 

 

 

안채는 당초엔 초가였으나 1964년 현재 모습으로 개축되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고령 박씨 28세손으로
고령에서 성주로 옮겨 살다가 현재의 상모동으로 이사한 것은 1914년이었다.

 

 

 

 

 

안채는 평면이 ㄱ자형이며 시멘트벽돌로 지은 기와집이며 1960년대 개축시의 시대성이 반영되어 있다.
사랑채는 초가집으로 토담집, 아주 질박해서 가난한 시절을 연상하게 한다. 분향소도 시멘트벽돌 구조이다.

건축적인 가치 보다는 그 집에 살던 대통령의 생애를 선양한다는 점에서 기념물로 지정하였다

 

 

 

 

 

 

 

 

 

1963년 제5대부터 제9대에 이르기까지 5대에 걸쳐 대통령을 역임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다. 이 곳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1917년 11월 14일 박성빈 공과 백남이 여사의 5남 2녀중 막내로 태어나서 구미초등학교와 1937년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살았다.

 

 

 

 

 

당시에 쓰던 책상, 책꽂이, 호롱불 등이 그대로 남아 있다. 생가에는 753.7㎡(228평)의 대지에 생가, 안채, 분향소, 관리사 등 4동의 건물이 있다. 1964년 초가인 안채건물을 현재의 모습으로 개축하여 주거 및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으며, 1979년 박대통령 서거 직후부터 응접실을 분향소로 이용하고 있다. 생가 건물 중 초가는 원상태로 보존되고 있으며 1993년 2월 25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86호로 지정되어 유족과 구미시에서 공동 관리하고 있다.

 

 

 

 

 

 

 

방문객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여 오다가 1997년 3월 박대통령 기념관 건립계획이 발표된 이후 일일 평균 3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1997 ~ 2001년까지 부지 185,124.8m²(56,000평)에 연건평 13,884.36m²(4,200평)의 박 대통령 기념관을 건립하여 박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유품을 영구 보존하며, 역사 산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념관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박 전대통령 생가는 1900년경에 지은 15평 규모의 초가집으로, 전형적인 농촌 가옥이다. 동쪽을 제외하고 사방이 대나무와 탱자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곳이어서 담을 쌓을 필요가 거의 없다. 안채는 북향으로, 정면에 있는 언덕과 대나무 숲이 바람막이 역할을 하게 방향을 잡았다. 원래의 안채는 一자 모양으로 부엌과 방 두 개 사이로 마루방이 하나 있었는데, 박정희가 태어난 사랑채에도 방이 둘 있었다.

 

 

 

 

 

 

 

 

점심은 남구미 IC 인근 금오제에서 하였는데 이곳은 원 이곳 유지의 별장과 같은 저택이었는데 지금은 음식점이

임대해 들어와 한식영업을 하고 있었는데 그 규모가 크고 오래돤 집이라서 이곳에서 나오는 한식이 특히나

특색있고 맜있게 먹게 되었다

 

 

 

 

그래서 금오제에 대하여 궁금하여 인터넷 배과 사전에 찿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금오제

본고택은 영남이 배출한 역사적인 인물의 한분이신 창랑 장택상 선생의 고택으로 대한민국 제3대 국무총리를 역임하시며 조국의 민주주의발전에 초석을 이루신 창랑 선생의 고택은 역사의 신비와 전통의 멋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관광의 명소로손색이 없는 200년 역사의 고택에서 정말 귀한 손님과 일류요리사가 전하는 전통한국식당이다

 

 

*금오제 전경

 

 

*금오제 안채 앞마당

 

 

 

 

 

 

 

 

 

 

 

 

*고풍스런 한옥에서 한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