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콩 순자르기

한마음주인공 2018. 7. 11. 13:14

서리태 콩을 심은지 30일만에 콩 순자르기 1차 작업을 했다 비가 오더니 하루가 다르게 콩이 크면서 자라

 기에 에초기를 가지고 사정없이 콩 순치기를 했다

 

 

*채송화꽃이 벌써 꽃망울을 ...........

 

 

 

 

*구령미 콩밭 1차 순자르기 실시

 

 

 

 순지르기에 앞서 서울 목동에 사시는 지인 부부를 오시라하여 순지르기 전에 콩잎 반찬용으로 한다고 콩잎

 을 따고 난다음 순지르기를 하였다

 

 

 

 

 

 

 경상도가 고향인 지인분은 콩잎을 된장에 절여 반찬을 만든다고 하신다 우리 강화에서는 콩순을 먹지않      는데 콩순이 아주 고소하고 좋은 찬거리가 된다고 한다

 

 

 

 

 

 

이제 앞으로 2차례더 콩 순지르기를 해 주어야 할것 같다 콩순지를기를 안하면 웃자라 바람에 쓰러지고 그리고 콩이 일찍 개화하여 잘 여물지 않는다고 한다

 

 

 

 

 

                *뒷밭에서 자라고 있는 능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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