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감자 수학

한마음주인공 2018. 6. 25. 13:20

장마전 날씨로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있다 30도의 기온에 미세먼지 그리고 오존주의보 등이 발표되며

6월의 무더위가 우리 일상을 불편하게 한다

 

 

 

 

 

 

 

지난 주말인 6/23일에 감자 수학을 했다 화요일인 6월26일 부터 잠마가 시작된다고 하여 서둘러 감자를 

수학 했다 해마다 격는 것이지만 감자를 수학할때 감자 비닐 피복을 벗기고 감자를 캐다 보면 감자을

둘러싸고 있는 흙이 먼지가 일 정도로 건조하다

 

 

 

 

 

 

 

감자는 원래 남미 안데스 지방이 원조라고 한다 고산지대 그리고 척박한 곳에서 자라나는 감자는 이처럼

우리 인류에게 먹을것을 주는 이철 없어서는 안될 음식이다

 

 

 

 

 

 

 

감자 고구마가 구황식품이라고 하듯 감자는 어린시절 배고품을 달래 주던 식품이 아니던가 보리고개가

닥치며 먹을것이 흡족하지 못한 그시절 감자는 우리에게 든든하게 배를 채워주던 식품이다

 

 

 

 

 

 

정부에서 보급하는 감자품종인 수미감자는 1975년 미국에서 도입되었다고 하고 알이 당당하고 전분이

많아 저정성이 좋고 고소하고 각종 유익한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장마전 감자 수학이 일상처럼 매년 이렇게 감자를 수학하며 그래도 걸음을 많이 안해도 알이 굵고 맛이

좋아 해마다 이렇게 감자를 수학하며 감자라는 품종이 농부나 구입해서 반찬으로 만들어 먹는 여러

사람에게 정말 유익한 품종인듯 하다 

 

 

 

 

 

 

 

올해도 감자를 수학하며 감자를 재배하지 않는  이웃들과 함께 감자를 수학하여 감자를 나누어 함께

 하며 참 부담없는  감자사랑을 실천해 본다

 

 

 

*올해는 풍부한 물로 벼들이 포기 나누기를 잘해가고 있다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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