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시현이 1번째 생일잔치

한마음주인공 2018. 4. 25. 13:54

비 바람이 다그치고 다소 많은 양의 비를 뿌리고 오늘은 어제4/24 이어 맑고 맑은 푸른 전형적인 봄날을

만들어 주었네요 다소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논과 밭에는 비가 흠뻑내려 논에는 약간의 물이 흥건학 고이고 밭에는 비가 내려 들어가보니 발이 빠져

기계작업을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을 만들어 놓았네요

 

 

 

 

 

지난주일인4/20 은 호석이 아들 시현이의 1번째 생일잔치에 초대되어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에 위치한

마들렌 예식장에 다녀오게 되었다

 

 

 

 

 

 

 

 

서해안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광명천안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새길로 갈아 타고 가니 너무 편리하고

시간도 많이 절약되어 새로운 아산을 다시 한번 알게한다

 

 

 

 

 

 

 

 

 

운전하며 창밖에 농사짓는 풍경이 스쳐갈때 남의일이 아닌 내일 처럼 경기지방의 논농사 밭농사는

파종시기 일하는 시점이 같아 많은 것을 생각 하게 된다

 

 

 

 

 

 

 

*변시현 첫돐 사진 촬영중..........

 

 

광명에서 출발해 1시간 20분만에 아산 세방읍 으로 접어드니 저멀리 우리가 가는 마들렌 예식장이

한눈에 들어오고 주차장에 파킹하고 올라가니 우리 일행이 제일먼저 도착하여 4층 민트라임홀 내부를

들러보았다 원래 토요일 오후4시 부터라 10분전인 3시 50분 부터 입장하여야 한다고 하여 20여분을

기다려야 했다

 

 

 

 

 

 

 

 

 

입장하기 직전 오늘 주인공인 시현이가 아빠,엄마의 손에 끌려 입장하고 신랑측인 호석이 부모와 신부측인

은정씨 부모님도 도착하여 인사를 나누었다 역시 우리도 사돈이 된것이다

 

 

 

 

 

 

 

 

 

 

시현이 외할아버지 내오분도 농사를 팽택에서 크게 지신다 하여 못자리에 대하여 말씀드렸더니 못자리는

농협에서 맞추어 육모로 받아 모를 낸다고 하시고 모판 1개당 1400원이라 하니 강화도보다는 1000원정도를

저렵하게 못자리 육모를 마치는 결과다(강화는 2700원/1개모판 육모보급/불은농협)

 

 

 

 

 

 

*막내외모가 시현이를 않아주고 있다

 

 

 

일단 입장하여 식사를 먼저하고 2차로 시현이 돌찬치가 시작되었다 4층에서는 2가장이 돌잔치가 있다

알고보니 시현이네가 오늘 이집에서 2차에 해당되고 오후 7시에 또 돐잔치모임이 있는 것이다 그러니

하루에3번 2집씩 6가정이 돌잔치를 하게 된것이다

 

 

 

 

 

 

 

 

*가원이 식사 중

 

 

처음 좀 시끄러운 음악에 시현돐 잔치 사회자가 나와 사진도 찍고 유머스런사회로 흥을 돋 구어준뒤 바로

오늘 시현이 돐 하이라이트인 돌잡이에 무엇을 집는가 보았더니 시현이는 여러가지를 집었다 봐로 놓기를

반복하다 결국 의사 청진기를 잡았다

 

 

 

 

 

*4층에서 본 아신 세방읍

 

 

 

 

 

 

 

 

 

 

시현이는 장차 의사가 되려나 보다 시현아빠예기로는 한수더해 시현이가 산부의과의사가 되었음 했다

왜냐하면 시현엄마가 아이를 낳으며 의사의 보살핌이 크게 다가와서 란다

 

 

 

 

 

 

 

*호석이 답레사

 

 

 

*시현이 할아버지 내외와 미연아버님

 

 

 

이어 선물증정과 시현돐잔치 번호추첨을 했었는데 모두다 양가 친동생 들이 차지했다 시현이가 이렇게

건강하게 1년을 무사히 자라준 것에 감사하며 처음 맞이해보는 호석이 부부의 자랑스런 아기돐 행사

준비에 감사하며 이제 새로운 2살을 준비하며 많은 가족의 관심과 사랑으로 훌륭하게 자라 주었으면

좋겠다

 

 

 

 

 

 

 

 

 

 

 

 

 

 

 

돐 잔치를 끝내고 함께 내려온 미연네 동서 내외는 호석아버지차로 이동하여 올라오고 오는길은 우리부부 둘이서 내려온 길을 다시 역으로하여 에상보다 빨리 광명에 8시반에 도착하여 내일을 준비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 쓸리고 밑거름 살포180507  (0) 2018.05.08
구령미밭과 서녁뜰밭 고구마 밭 비닐피복 작업  (0) 2018.05.03
진겸 아우님네 밭갈이  (0) 2018.04.24
곡우  (0) 2018.04.20
용화산 산책  (0) 201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