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기온이 26도까지 올라간다고 예보되어 봄속에 여름을 맞게되는것 같다 그리고 아침에는 10도 전후로
조금 차갑지만 아침햇살에 기온은 급상승한다
오늘이 곡우라고한다 그래서 인터넷 백과 사전에서 찿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곡우
24절기 중 여섯 번째 절기. 본격적인 농경이 시작되는 때이며, 곡우 때쯤이면 봄비가 잘 내리고 백곡이 윤택해진다. 그래서 ‘곡우에 가물면 땅이 석자가 마른다’, 즉 그해 농사를 망친다는 말이 있다
이렇듯 봄비가 자주내리고 일찍심은 강남콩과 완두콩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이제 본격적인 농사철이다
그리고 요번 일요일4/22 에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되어잇어 못자리를 안쳐야 하는데 조금은 걱정이 된다
비오는날 못자리를 안치면 모판에 비가 내려 발아율은 더욱더 좋아지고 1주일도 안되어 파랗게
모들이 보글보글 자라 오를것이다
이제 논갈이를 해놓았으니 저수지 물을 대어 논 정리를 하여야 할 시기가 도래되었다 못자리는 1년 농사의 반이라 할 만큼 중요하고 많은 손과 보살핌이 많이된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현이 1번째 생일잔치 (0) | 2018.04.25 |
---|---|
진겸 아우님네 밭갈이 (0) | 2018.04.24 |
용화산 산책 (0) | 2018.04.19 |
강화 농기계 은행 (0) | 2018.04.18 |
벗꽃 만개 (0) | 2018.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