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이어 연일 4월중순의 기온에 여름이 코앞에 닥쳐온듯 합니다 아침 산책길에 노란 개나리와 진달래도
꽃망울을 터트리고 여름을 향한 자연이 시작된것 같다
*하우스안 고구마 넣고 흙덮기
주말에 고구마 넣는 광경을 목격하고 그리고 작은별밭 영철동창댁 어머님 밭에서 감자넣기하는 일도 잠시
거들어 드리게 되었다 이처럼 일찍 찿아온 봄작업은 하나씩 착착 진행되어진다
작은별밭 마을에서 고구마 농사를 대량으로 하시는 전수흠 형님께서 비닐하우스 6개동에 고구마종순용을
넣는것을 보고 사진을 담아본다
강화 속노랑 고구마 구으면 그색이 더 노랗게 변하여 맞과 모양이 누구나 다 좋아하는 속노랑 고구마 이제
고구마 하우스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하우스안을 사전에 점검하고 비닐도 새것으로 갈아 주었다
이처럼 지금은 감자와 고구마를 땅에 묻고 새순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시기 이기도 하다 기상대
전망으로는 내일 모래 수용일과 목용일에 비에보가 있다하고 비가ㅏ 온뒤에는 다시 기온이 10도 정도로
예년과 같을 것이라 합니다
기온이 내려가도 이제 우리 농사도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점점 4월의 기온은 에전과 달리 하루가 다르게 올라 가고만 있어 그만큼 농사일도 더 빨라 지는것을 느끼게 된다
이제 다음주에는 논갈아도 하고 구령미밭에 두엄과 비료를 펼쳐놓아야 할것 같다 이때가 농사 시작을 알리며 가장 바빠져가는 시기임을 알고 있기에 그동안의 농사경험을 살려 준비하고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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