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월의 일상 생활

한마음주인공 2017. 8. 23. 13:11

아침부터 새찬 소나기가 한차례 쏟아지더니 조금 후 정상을 되찿아 맑게 하늘을 비추워 대조를 이룬다 요즘

하루도 거르지 않고 비가 계속된다

 

 

 

 

*석모도 자연애 산에들에 집에서 음식을 기다리며.............

 

 

비가 있어 가뭄 걱정은 없지만 너무나 흐리고 비오는 날이 많아 농사에는 일조량이 부족하여 여러 현상이

나타 난다 열매가 크지않고 당도가 낮아지며 통 성장이 안 되는 일이 나타나고 있다

 

 

 

 

*비가 내린 후 마당에서 바라본 진강산

 

 

 

 

*산애들에 여사장님

 

 

 

 

 

 

이렇듯 8월에 비가 20일 이상 계속되는 일도 아마 드문 일중 하나다 벼농사도 걱정이 된디 일조량 부족으로

피어 나는 이삭이 잘 자라야 하는데 아무레도 병충해와 줄기등이 물러 진다

 

 

 

 

 

 

 

 

우리가 평소에 덥다고만 느껴지는 태양빛이 지금처럼 그립고 아쉽게만 느껴지는것이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농작물에서도 그 피해는 커지고 있다 일기 에보로는 다음주 부터는 맑은 날이 될것이라 하는데.....

 

 

 

 

 

 

 

 

 

 

 

 

 

 

*전동찬 형님 내외와 함께 닭백숙을.....

 

 

 

 

 

 

 

 

 

 

집주변에서 일어나는 8월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아 본다 부디 8월의 비여 좀 멀리 달아나기를 기대해

보면서 우리가 흔히 접하는 자연의 힘이 얼마나 그립고 위대한 것인지를 알게한다

 

 

 

 

 

 

 

 

 

 

 

오늘이 8월23일 이제 1주일 정도면 지나면 8월은 가고 만다 2017년 8월은 비가 참 많았다라는 기억외에

자연에서의 일상의 자연은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다시금 마음을 헤아려보게 된다 

 

 

 

*이른 아침 진강산의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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