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토요일(11/14)에 딸아이 피로연이 강화 명진 부패서 치르게 되었다
피로연을 미리 예약하고 준비했는데 바로 그날이 그렇게 빨리돌아오는지...
*2015 들판 풍경
피로연 당일 7시에 읍내 사우나가서 그동안 농사일로 그을인 얼굴을 씻어 내고
행사장인 명진 부패에 도착하니 9시다
*2015 가을 감나무 감
1층 출입구 홀에 오늘 행사가 있는 안내판에 우리외에 2가족의 피로연이 있고
결혼식에 12시에 1가족 또 5시에도 한가족이 있어 총 5가족의 행사가 있다
명
*명진부패 웨딩홀
진 부패는 강화에서 시설이 비교적 잘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결혼식과
각종 피로연들이 있어 1년에 6회 정도이상을 찿게 되는것 같다
*전동찬 형님댁 토종벌 채취
나는 강화에 살면서 처음으로 이곳에서 피로연을 치루게 된다 그리고 음식도 제법 많은 종류에 깔금하게 나온다
*무인농약방재헬기 근접 촬영
피로연 행사장에 올라 가보니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벌써 위치배열이 다 되어 있다
3가족이 하다 보니 그래도 우리가족의 피로연 접수대가 제일 마음에 들게 배려되어 있다
*용인군청 행사장의 사진 전시작품 감상중
행사시작은 12시 부터인데 11시10분 부터 축하객이 오기 시작한다 모처럼 본건물 1층
신부 화장실에서 우리내외와 딸내외가 간단하게 화장을 하고 옷을 갈아 입었다
*명진 웨딩홀 주차장
화장을 난장 처음하여 이상하다 내가 장가 가는날은 목욕탕에서 머리 깍고 곧바로 예식장에서 식을 올렸었는데 지금은 이곳에서 혼수가족이 화장을 하는게 일반화 되어있다 한다
*2015 수수 탈곡기로 수수 털기
아무튼 우리 강화 지역에서는 결혼식 올리기 1주일 전에 피로연을 실시하여 결혼하는
서울의 지역까지 마을 어르신들이 가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다른 이들도 실시하니
장단점을 떠나 나도 행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명진 웨딩홀
피로연이라는 행사를 치루며 어찌보면 이중과세를 하는 격이지만 주변의 풍습을 무시하 수 없어 토요일 하루종일 피로연 행사로 하루를 보내야 했다
결혼 피로연에 참석 해 축하 해 주신 참여객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마음으로
깊숙하게 전하고 싶다
*2015 전동찬 형님댁 상수리 건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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