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3일이 멀다하고 비가 내린다 아침에 한두방울 비가 점심먹고 밖에 나와보니 주룩 주룩
잘도 내린다
가을 걷이한 논에 물이 점벙하다 마치 5월에 논을 쓸려도 좋은 만큼의 그런 비가 내려 논에
고여 늧가을에 봄의 풍경을 보는듯하다
*무인 핼기 근접 촬영
이른 아침 하우스안에 상추,부추,시금치 씨앗을 파종했다 겨울로 가는 하우스안이 따스하여 발아가 잘될것 같다
연일 내리는 비로 마당에서 말리던 콩나무가 건조되어 좋을듯 하면 비가 내려 적시기를 벌써 4차레다 콩알도 부풀었다가 말랐다를 반복하니 걱정이 된다
일기 특성성 가장 큰 엘리노 현상이 발생 하였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엘리노는 아기 예수라는 이름이고 적도 부근의 해수면 온도가 0.4도 이상 상승하면 엘리노가 발생된다 한다
*2015 영옥이내 순무밭
점심후 차 한잔을 마시며 밖에나와 보니 빗줄기가 젭법 굵어 졌다 하기야 아직조 저수지 가뭄 해갈에는 턱도 없지만 그래도 질금질금 내리는 비는 여러모로 불편하게 한다
*아름 다운 옹진군의 저녁노을
올해는 특히 슈퍼 엘리노가 발생되어 겨울에는 이상 한파가 북극에서 내려온다하고 적설과
비가 많이 내릴것이라하여 아예 가을 이후 논갈이를 포기해야 할것 같다
*2015 마당앞 가을 토종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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