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사

포근한 아침마당

한마음주인공 2009. 12. 23. 10:01

*한마음 우주탑

*7월초 콩의 푸르름

고구마순 *

                          *북한산 인수봉에 오르면서

영하13도의 강추의가 언제던가 하는식으로

참으로 포근한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장지포 벌판을 도는것으로 아침을 시작 했네요

아침은 하루의 희망 그 자체 입니다

 

보슬비가 내린 안개낀 들판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지만 아침을 안개로 매운 하루는 맑음을

알리네요

 

깊속히 눌러슨 모자를 벗어서 뛰어도 춥지

않은 포근함이 차분한 아침을 맞게 합니다

 

에전에는 삼한 사온이라하여 춥고 덜 추운것이

계속됐지만 지금은 갑자기 추었져 감을 잡을수 없다 합니다

 

겨울속의 봄같은 기온이 언제다시 강추의로

우리의 몸을 단련 시킬지 항상 대기하고 준비

하는 마음가짐이 필요 합니다

*배추 모종 파종

*09 동창회

*온수리 입구 미곡처리장길

*

*철죽 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