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우주탑
*7월초 콩의 푸르름
고구마순 *
*북한산 인수봉에 오르면서
영하13도의 강추의가 언제던가 하는식으로
참으로 포근한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장지포 벌판을 도는것으로 아침을 시작 했네요
아침은 하루의 희망 그 자체 입니다
보슬비가 내린 안개낀 들판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지만 아침을 안개로 매운 하루는 맑음을
알리네요
깊속히 눌러슨 모자를 벗어서 뛰어도 춥지
않은 포근함이 차분한 아침을 맞게 합니다
에전에는 삼한 사온이라하여 춥고 덜 추운것이
계속됐지만 지금은 갑자기 추었져 감을 잡을수 없다 합니다
겨울속의 봄같은 기온이 언제다시 강추의로
우리의 몸을 단련 시킬지 항상 대기하고 준비
하는 마음가짐이 필요 합니다
*배추 모종 파종
*09 동창회
*온수리 입구 미곡처리장길
*철죽 향연
'나의 생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년말이 다가오면....... (0) | 2009.12.25 |
---|---|
년말이 다가오면....... (0) | 2009.12.24 |
동지라는 절기앞에서............... (0) | 2009.12.22 |
기습 한파에 얼어죽은 알로애 나무 (0) | 2009.12.21 |
추워서 겨울다운 겨울 (0) | 2009.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