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상식

[스크랩] 그루밍

한마음주인공 2009. 2. 11. 13:15
피모를 중심으로 한 견체의 일상적인 손질을 총체적으로 그루밍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는 브러싱, 코밍으로 시작하여 입욕이나

눈, 귀, 발톱, 다리 등 견체 각 부분의 손질을 그루밍 이라고 하고

푸들, 테리어 등에 시행하는 털 을 뽑고(플러킹, 스트리핑),

자르고(컷팅), 베고(시저링)하는 등의 작업을 트리밍이라 불러 구별한다.



그루밍 방법은 쇼의 진출을 목적으로 한 그루밍 (쇼클립)과

일상 가정 내에서 애완견으로서 키우기 위한 그루밍(펫트 클립) 으로 나눌 수 있다.



[SHOW CLIP]

쇼에 참가하기 위한 그루밍은 출전 스타일에 맞추어

환모(털갈이) 시기 등 을고려한 후에 쇼 당일에 출전견이

최고의 상태에서 임하고, 견종 표준에 의해 트리밍이 될 수 있도록

피모를 정돈해 두어야 한다.




쇼 컷트를 하기 위해서는 피모를 길게 펴서 준비하는 것도 필요하고

건강 관리를 포함해 쇼 당일에 초점을 맞춘 일상의 그루밍이 중요하게 된다.



[PET CLIP]

가정내에서 애완견으로서 키우기 위한 그루밍으로는

청결한 일이나 다루기 쉬움이 우선이 된다.



건강한 피모 관리를 하기 쉬운 상태라면

전문적인 모 양 만들기나 피모 관리를 위한 랩핑 동안

테크닉은 별로 필요하지 않다.



그루밍 할 때에는 개 각 부분의 호칭 외에

피모의 상태 컷트 방법 등으로 전문적인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
출처 : WooriPet『 우리펫클럽 』
글쓴이 : 축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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